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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록44

[강릉 나들이] 당일 여행 친구들과 함께 갔다 온 강릉 나들이 당일치기 계획이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준비하고 출발했던 날! 항상 가기전에는 설레는 마음이쥬?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한음식점을 들려서 먹었다. 형제칼국수 음식점인데 점심시간 딱 맞춰갔는데 대기줄이 있었다. 다행히 귀여운 고양이 덕분에 구경하면서 시간이 금방 갔다. 강릉 형제칼국수 강원 강릉시 교2동 162-94 매일 10:00 - 20:00 어쩜 옹기종기 모여서 가만히 있던지...(하트) 한 15분~20분쯤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장칼국수 7,000원 (아주매운맛, 기본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 하얀칼국수) 매운 단계는 5가지다. 그래도 기본은 먹어야지하고 주문했는데 저는 기본도 매웠다. 옆 커플은 덜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도 맵다고 말했었다. .. 2020. 10. 28.
[강촌 나들이] 스타밸리 펜션 친구들과 1박2일 힐링하고 온 강촌 스타밸리 펜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갯골길 122 입실시간 : 15:00~ 퇴실시간 : ~11:00 *강촌역에서 픽업 가능(15:00~19:00)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http://www.noblestar.co.kr/home.html 10년지기 친구들과 같이 갔다 왔는데 첫 여행이였다. 항상 가자고 말만 하다가 시간도 안맞고, 여유도 안돼서 미루고 미뤘는데 이번년도는 무조건 가자고 계획했다가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보류됐었다. 그래도 다행히 시간을 맞춰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넷이 놀러 갔다 온 날! 날씨도 너무 화창했다.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때는 화창하고 오후쯤 돼서 흐린 날씨였다. 동네는 비가 엄청 많이 온다고 여기 걱정 했었는데, 오히려 여긴 흐리..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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