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따스한 기록/2024년_여행기록10

2024년 10월, 3박 4일 태국여행 2일차(아이콘시암,쑥시암,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크리스피버터롤,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 타이 2025.03.08 - [따스한 기록/2024년_여행기록] - 2024년 10월, 3박 4일 태국여행 2일차(아이콘시암,팁싸마이,애플스토어,응(%)카페) 카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쑥시암 구경하러 출발~~제일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 쑥시암이다.아이콘시암 지하1층에 위치한다.시원함+쾌적함을 둘 다 충족시키는 야시장 느낌이여서 완전 내스탈이야(쩟페어 야시장을 재연했지만 가격은 쑥시암이 훨씬 비싸다.)먹거리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옷, 악세서리 등등 다양하게 판매한다.친구들끼리 같이 샌들 구입해서 신고다녔지롱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는 크리스피 버터롤을 찾으러 갔다.처음에 어디있는지 못 찾아서 계속 둘러보다가 어떤 한국인이 들고 다니는거 보고 바로 그거 어디서 사신거예요?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냅.. 2025. 3. 13.
2024년 10월, 3박 4일 태국여행 2일차(아이콘시암,팁싸마이,애플스토어,응(%)카페) 2일차 일정은 조식을 먹고 아침수영 후 아이콘시암-디너크루즈-카오산로드 구경하고 마사지 받기다.8시 30분에 조식먹자고 말해놓고 왜 7시 30분부터 일어나서 카톡이 울리는거야....ㅋㅋㅋㅋㅋ아침형 다스리 덕분에 8시 10분인가 20분에 만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조식 먹고 돌아오는 길에 야외 구경도 슬쩍 하고 어제 네일 받았던 새끼손가락만 리터치 후 숙소로 돌아왔다.그리고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아침수영하러 고고~~!!아침이라 그런지 우리가 수영하러 갈 때마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완전 우리만의 세상이여서 신나게 놀다왔다.그랩타고 아이콘시암 도착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기 위해 친구가 한 번 방문해서 맛있었다던 팁싸마이 매장부터 갔다.아이콘시암 6층에 위치팟타이 맛집이라는데 한국.. 2025. 3. 10.
2024년 8월, 3박4일 몽골여행 4일차(울란바토르, the bull(더불)) 몽골여행의 마지막 4일차!!이제 게르도 마지막이다.마지막 날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다.화창한 아침에 보니까 또 다르네!푸르공을 타고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이동했다.내려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울란바토르 중심인 수흐바타르 광장으로 왔다.정말 광장마저도 드넓어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사람도 없어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고비캐시미어에 들려서 쇼핑하기!!양말, 머플러, 장갑, 모자 등등 엄청 많았고, 색상도 다양했다.목도리라도 살걸 그랬나?ㅎㅎㅎ 이제 점심먹자!!! 배고파한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더불(The Bull) 식당인데 샤브샤브집이다.더불식당에서 먹기 위해 우리는 사전에 투어업체랑 연락했다. (하루 전 날)추가금액은 전체금액의 50% 회사부담, 50% 여행자부담이다.(기사님+가이드님 포함)먹고싶은 고기.. 2025. 3. 8.
2024년 10월, 3박 4일 태국여행 1일차(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호텔,조드페어(쩟페어)야시장, 빅씨) 점심과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었으니 수영을 하러 가야지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호텔에는 수영장이 2개 있다.22층에 위치한 메인 수영장 인피니티풀과 37층 프라이빗 인피니티풀이 있다.확실히 22층이 이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37층은 위층으로 갈아타는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우린 사람이 없는 37층에서 주구장창 수영했다. 정말 사람이 없어서 끝에서 끝까지 수영해도 눈치 없이 마음껏 놀 수 있었다.수영하다가 지치면 선베드에서 쉬다가 또 수영하고!수건은 따로 안챙겨가도 비치타올이 구비되어 있어서 문제 없었다.가운만 두르고 왔다갔다 했다.호텔 1층에 네일샵이 있어서 친구들은 패디큐어와 네일아트를 받고 나는 네일아트만 받았다.젤 1가지 네일아트 기준으로 200.. 2025. 3. 4.
2024년 10월, 3박 4일 태국여행 1일차(포포차야,애프터유카페) 방콕으로 갈 때는 위탁수하물 추가 안하고 기내캐리어로 가다보니 7kg이내로 맞추느라 힘들었다.여행용 손저울이 없어서 공항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무게부터 확인하기연착없이 돈므앙공항에 5:50도착!!!호텔로 가서 한숨 자고 점심을 먹으러 일어났다. 오전까지만 영업하고 빨리 가야된다는 말에 열한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포포차야는 토,일 휴무고 9시-13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미쉐린 맛집이라는 포포차야! 현지 느낌이 뿜뿜이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먹어보고 싶은건 우선 다 주문해서 먹었다.밥도 추가로 주문했던 것 같다.크랩오믈렛, 모닝글로리, 똠얌꿍, 캐슈널치킨 등등...총 610바트(2만 6천원정도)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다시 숙소로 이동!!!이동수단은 전부 그랩만 이용했다.가게 주변 카페 찾다가 그냥 숙소.. 2025. 3. 3.
2024년 8월, 3박4일 몽골여행 3일차(테를지-여행자게르,테를지관광,승마) 3일차 몽골 스타트♥ 아침은 엄청 피곤해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차차통역사가 미역국을 끓여준다해서 맛있게 먹었다.우리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요리해야되면 우리는 안 먹어도 된다니까 괜찮다면서 만들어줬던 차차아침을 먹고 밖에 나오니 햇살도 따스하고 강아지가 우리를 맞이해줘서 힐링 그 자체테를지로 이동하기 위해 준비를 부지런히 했다.이동시간 6시간... 이번에도 쉽지않다.푸르공 처음 탔을 때 멀미하고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였는데 타다 보니까 익숙해졌나보다.여전히 덜컹거리면 놀이기구 타는 것 같지만 처음만큼은 아니였다. 마트 들릴 때마다 아이스크림도 무조건 샀다.함바기사님도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걸 알았는지 이동할 때마다 1개씩 사줬다.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화장실도 문제다.진짜 정말 외부에 있는 화장실은 안가고.. 2025. 2.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