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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9

2024년 8월, 3박 4일 몽골여행 가기 전 준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몽골여행 기록 몽골은 투어로 예약해서 갔다. 검색을 엄청하다가 오다투어를 알게 되어서 일정 확인 후 예약!! 투어 상품도 기간에 따라 다양해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비사막도 가보고 싶었는데 그 일정은 더 길어야 가능해서 아쉬웠다. 3박 4일 짧게 가는거여서 선택권이 없었다. 우리는 쳉엘테로 예약!!(쳉헤르온천 - 미니사막 - 테를지) 예약금은 인원에 따라 다르다.우리도 동행구하기로 여러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쉽지 않았다.(다른 사람들은 쉽게 구하는 느낌이였는데...) 결국 우리 셋만 가는걸로~~~1인당 20만원씩 예약금을 이체하고 예약 확정 나머지 86만원은 몽골 가서 현금으로 지불한다.한화로 가져가도 되고 환전해서 가도 된다.한화로 가져가면 거기서 바로 환전해줘서 편했다.살짝 아.. 2024. 8. 31.
23년 8월~9월, 11일간 미국서부여행 준비하기(사전예약, 경비, 일정) 꺄아 정말 설레는 해외여행 계획!!!이제 한 달도 안 남았다.사전에 예약해야 할 것들은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우선 미리 예약한 것들과 여행가기 전에 지출했던 내용을 기록하기 나 포함해서 3인 여행이고,경비는 1인기준, 3인기준으로 나눠서 정리해야겠다. 항공권 (총 2,265,300원 + 알파) 숙박비 (총 727,444원) 기타 (총 1,273,566원)esta비자는 밑에 누르면 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추가 예약 해야 됨흐으음 이정도면 사전에 예약해야 될 건 다 한 것 같은데....또 뭐가 있을지 생각해봐야지.... 미국여행일정 대충 큰 틀만 적었고, 세부적인 일정(식사+어디서 어떻게 놀지)은 따로 정리했는데 여행 다녀와서 다시 작성 할 예정이다.여행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계획했다고 말할 정.. 2023. 8. 2.
추억여행기록 - 로마여행 (2일차) 로마 숙소에서 나올때마다 감옥에서 나오는 기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내부는 빛이 안들어와서 어두운데 대문을 열면 햇빛이 우릴 마주해주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기억에 남는 것 중에 창밖 넘어 지나가는 트램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린다는 점이다.(방음이 조금 아쉬웠다.)두번째는, 항상 나와 친구가 먼저 잠들고 다른 친구는 핸드폰을 하다가 나중에 잠이 든다.아침에 일어나서 나중에 잔 친구가 말하길 먼저 잔 친구가 더워서 창문 좀 열어달라고 하면 5분있다가 내가 춥다고 이불을 덮고, 그걸 본 친구가 다시 창문을 닫으면 다시 5분도 안지나서 먼저 잔 친구가 창문 닫았냐고 물어봐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되는지 당황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ㅋ오늘도 빵으로 하루를 스타트!!로마패스로 콜로세움 가기!!내부로 들어.. 2020. 12. 17.
추억여행기록 - 베네치아여행 (1일차) 새벽부터 정신없이 준비하고 조용히 숙소에서 나왔다.다들 체력적으로 지치고 피곤했을텐데 서로 배려해주는게 느껴져서 정말 고마웠다.항상 크루아상 이야기가 나오면 언급되는 에어프랑스 에피소드가 있다.짧은 비행이라 간식을 안 주는 줄 알고 다들 잠에 빠졌었다.친구는 안자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지 승무원이 크루아상을 줄 때 먹었고, 주변이 시끄러웠는지 다른 친구도 일어나서 먹었다고 한다. 나는 그냥 꿀잠~~ 크루아상 먹은 친구가 너무 맛있었는지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크루아상 존맛이라고 나까지 깨워서 챙겨줬다.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이렇게 맛있는 빵을 왜 우리 안깨우고 혼자 먹으려했냐고 말했었는데 먼저 먹은 친구가 자는데 깨우는게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 공항에 도착해서 V.. 2020. 12. 11.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6일차) 6일차 파리 여행은 여유롭게 움직였다.특별한 일정이 없었기에 늦잠도 잤고, 준비도 천천히 했다. 큰 틀은 마레지구 메르시를 가는 것이였다.이 날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 런던에서 내리는 비는 긍정적이였는데 파리는 조금 울적했다.점심으로 kfc치킨을 먹었다. 최악 of 최악 튀김에 털이 그대로 보이는데 양은 왜이리 많은지 먹어도먹어도 줄지가 않았다. 다들 잘 먹는데 이건 도저히 힘들었다. 한개씩 치킨을 집어 먹는데 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친구의 다급한 목소리가 생각난다.오마이갓 그거 자기가 먹으려다가 털이 너무 잘보여서 내려놓은 건데 내가 먹을 줄 몰랐다면서 모른척할 수가 없었다고ㅋㅋㅋㅋ그거 듣고 친구한테 너무 고마웠다. 사실 먹을 때 털이 안보였는데 친구가 말한 뒤로 모든 치킨을 보니 슝슝슝 보였다. (그 .. 2020. 12. 10.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5일차) 오전 8시 45분까지 준비하고 나갔던 날이다.여행 중 가장 일찍 일어났던 날이였다.올때 갈때,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날씨는 흐렸다.파리에 있는동안 날씨는 계속 흐렸구나...!그래더 평소 텐션보다 훨씬 더 좋았던 날이였다.지나가다가 지니를 봤다. 소원을 이뤄주는 지니~~내 소원도 이뤄주겠니~~사람들마다 다르게 액션을 해주는데 친구한테는 램프 속으로 들어가는 액션을 해서 셋 다 빵터졌다.우선 놀이기구부터 탔다.셋 다 놀이기구를 잘타서 가리는 부분이 없었다.한 번은 너무 재밌어서 내리자마자 셋 다 한번 더 타자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다행히 대기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탔었다.우리 진짜 운 좋았어!!!!역시 남는건 사진이다.밥 먹기 전까지는 놀이기구 중점으로 놀았다.슬슬 지칠 때, 음식점..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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