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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록/2024년_여행기록

2024년 10월, 3박 4일 방콕 태국 여행 경비 코스 요약

by 따스록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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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시간 맞춰서 해외여행 가는게 점점 어려워졌는데 드디어 갔다왔다.

4명의 친구들과 방콕여행 스타트!!

시간 날 때 천천히 1일차부터 자세하게 올려야지.....

 

항공권

인천(Incheon)↔수완나폼( Suvarnabhumi) 269,000원

기존 수완나폼 공항에서 돈므앙 공항으로 변경됐다.

 

에어아시아 / 기내 수하물 7kg / 위탁 수하물 x (비용추가해야함)

 

기내 수하물 1개+소형 가방 합산해서 7kg 기내 반입 가능하다.방콕으로 갈 때는 추가를 안했고, 인천으로 올 때는 위탁 수하물을 어플로 추가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5만원에서 8만원정도 했던 것 같다.

 

숙소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 3박 4일 260,000원(1인 가격)

 

조식포함, 수영장 2개, 헬스장, 네일샵, BTS 파야타이역 연결 등 

특히 애프터유 매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이콘시암에서는 줄을 서서 먹는다는데 여기서는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덕분에 1일 2빙수

 

1일차

포포차야→쩟페어 야시장→빅씨마켓 라차담리점

 

포포차야는 주말휴무, 오전까지 영업한다해서 빨리 가는게 좋다.

쩟페어(조드페어) 야시장은 랭쌥 먹으러 갔다.

둘러보면 비슷한 랭쌥매장이 많다.

빅씨마켓 가서 숙소에서 먹을 과일 사기

많고 많은 망고젤리 중에 여기 젤리가 제일 맛있다.

내 픽 망고젤리

 

2일차

아이콘시암,쑥시암→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 카오산로드,람부뜨리로드

 

쑥시암은 실내 야시장인데 너무 잘 담은 느낌이다. 쾌적한 야시장 느낌??

이것저것 먹고, 쇼핑하고,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이용시간은 19:30-21:30(2시간)이고, 금액은 성인 4명 128,124원이다.

사람도 엄청 많고, 정신없고, 걸어다니는데 사람들이 자꾸 말건다. 쀼앵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빨리 다른 곳으로 넘어가자고 재촉했다.

길을 걷다가 마사지 받고 들어가자해서 우연히 발견한 매장이다.

 

3일차

노스이스트→카페 →빅씨마켓

 

원래 계획은 티추카 루프탑을 가는거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취소했다.

노스이스트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 카페에서 노는 걸로 마무리하기

SKT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현금결제시?)

푸팟퐁커리와 이것저것 시키고, 땡모반도 쫀맛이다. 양도 엄청 많아서 2명이서 나눠마셨다.

주변 카페로 이동해서 음료도 마시면서 힐링했다.

비가 와서 많이 못 돌아다닌게 너무 아쉬웠다.

택시를 타도 비때문에 그런건지 걸어서 15분 걸릴 것 같은데 거짓말안하고 40분에서 50분? 1시간 걸린 것 같다.

다들 이동하는데 지쳐서 텐션도 다운~~

빅씨카페에서 마지막 쇼핑과 숙소에서 먹을 음식 또 구입하고 쉬기~~

 

경비

4명 공금으로 방콕에서 100만원 지출했다. (항공권, 숙소비 제외)

환전 : 7200바트(298,080원)

환전을 제외한 70만원은 대중교통과 식비, 마사지 등등

 

생각보다 많이 안써서 의외였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들 액티비티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파타야랑 방콕이랑 고민했었는데 파타야로 갔다면 좀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즐겁게 놀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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