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으로 갈 때는 위탁수하물 추가 안하고 기내캐리어로 가다보니 7kg이내로 맞추느라 힘들었다.
여행용 손저울이 없어서 공항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무게부터 확인하기
연착없이 돈므앙공항에 5:50도착!!!
호텔로 가서 한숨 자고 점심을 먹으러 일어났다.
오전까지만 영업하고 빨리 가야된다는 말에 열한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포포차야는 토,일 휴무고 9시-13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미쉐린 맛집이라는 포포차야!
현지 느낌이 뿜뿜이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
먹어보고 싶은건 우선 다 주문해서 먹었다.
밥도 추가로 주문했던 것 같다.
크랩오믈렛, 모닝글로리, 똠얌꿍, 캐슈널치킨 등등...
총 610바트(2만 6천원정도)
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다시 숙소로 이동!!!
이동수단은 전부 그랩만 이용했다.
가게 주변 카페 찾다가 그냥 숙소 애프터유 가서 망고빙수 먹을래?라는 말에 바로 그랩 잡고 이동!!
망고빙수 먹을 생각에 기분이 UP
매장도 깔끔하고 쾌적하고 무엇보다 시원해!
과일 외에 잼, 쿠키,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가 많았다.
에프터유의 대표 디저트 망고빙수!!!
망고가 안에 엄청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망고와 함께 찹쌀느낌인 스티키라이스가 들어있는데 뭔가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 내스타일은 아니여서 망고만 먹었다ㅋㅋㅋㅋ
먹다가 망고퓨레가 부족해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하나만 더 달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서 두번째 시킬 때는 처음부터 말하고 받아왔다.
이건 흑임자빙수!!
흑임자떡이 진짜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다.
그치만 망고빙수가 최고네 ㅎㅎㅎㅎㅎ
친구가 이거 쫀맛이라고 이것도 빙수랑 같이 먹자해서 먹었는데 한 입 먹자마자 다른 맛도 시키자고 말한 기억이 난다.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빙수보다 이 디저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진짜 강추!!! 꼭 한번 먹어봐요!!!!!
빵먹으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주문하게 되는ㅋㅋㅋㅋ
역시 디저트와 커피는 무한으로 들어간다.우리 방금 밥먹고 왔는데 이렇게 잘먹다니 아주 뿌듯하다.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뭔가 폭신폭신한데....
맛도 다양해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다.
기본맛인 우유랑, 딸기, 초코맛을 먹었는데 3개 전부 매력적인 맛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수영을 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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