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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나들이 2] 춘추관 숙소 / 한옥 / 숙박 / 집사부일체촬영지 경주 춘추관 http://www.chunchugwan.com/ 경주 춘추관 한옥펜션 한국의 멋을 담은 고품격 한옥호텔 경주 춘추관입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춘추관에서 커플,친구,가족과 함께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세요! www.chunchugwan.com 따스록이 묵었던 객실명은 화랑재B 프리미엄! 5명이라서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생각보다 택시도 잘 잡혔고, 이동하는데 크게 거리 부담도 없었다. 방 옆에 예약자 이름으로 반겨주는 춘추관 문 잠글 때는 문 밑에 자물쇠로 잠궈야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침구류 5개, 생수병, 종이컵, 칫솔, 타올 등이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도 깔끔했다. 찍지는 못했지만.... 샤워실과 분리되어 있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 등 불편함 없이 다 이용했다.. 2022. 4. 29.
[제천 나들이] 포레스트 리솜 / 해브나인 스파 / 더 그릴 720 / 카페&베이커리 '티카' 온천 찾다가 알게 된 완벽한 힐링 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 주소 포레스트 리솜 (resom.co.kr) 포레스트 리솜 (주)호반호텔&리조트 운영, 스플라스 리솜, 포레스트 리솜, 리솜오션캐슬, 스플라스 워터파크, 해브나인힐링스파 등 www.resom.co.kr 15시부터 체크인이지만 시간당 10,000원을 추가하면 이른 입실이 가능하다. 객실 3인에 2인 스파포함 34만 7천원? 조금 넘게 비용이 들었고, 1인 스파 추가, 이른 입실 비용(2시간) 추가했다. 일찍 온 만큼 객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딱히 우리는 뷰가 중요하지 않아서 2층 객실도 좋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엔 화장실, 오른쪽엔 침대 1개가 있는 작은 방이 있다. 침구류를 구입하고 싶을 만큼 푹신했던 이불 (실제로 판매하는 것 같다.. 2022. 2. 9.
[전주 객리단길 숙소] 마당있는 라누이(La Nuit) 라누이 숙소 본채 / 별채 / 마당공유 가격(1박 기준) 본채 : 평일 220,000원 / 주말 300,000원 인원추가시 1인 50,000원 추가 별채 : 평일 130,000원 / 주말 160,000원 인원추가 불가 자세한 내용은 라누이사이트 참고 예전에 전주 갔을 때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었는데 몇년 동안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따스록은 3명에 일,월,화(2박3일)로 본채숙소 620,000원이었다. 주차는 숙소와 거리가 가까운 이화주차장에 1일권으로 주차를 했다. (1일 9,000원) 이화주차장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소부당 가게가 보이는데 왼쪽을 보면 골목길이 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시 오른쪽을 보면 라누이 숙소가 보인다. 숙소 위치도 너무나 적당했다. 어딜가나 숙소 .. 2021. 9. 24.
[강릉 에어비앤비] 라온가 (RAONGA) 진짜 나만 알고 싶은 감성 숙소 이제 강릉에서 숙박하게 되면 여기만 갈 것 같다. 숙소 위치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최대인원 4명 가격은 1박 기준 21만원~23만원 (평일/주말 가격 다름) * 서비스 수수료, 숙박세와 수수료 미포함 가격 * 현재 기준으로 가격은 변동 될 수 있음 조명도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인테리어와 자그만한 소품도 하나하나 신경을 쓰셨구나 생각이 들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숙소 고를 때도 무조건 청결 위주로 골랐는데 거짓말 안 하고 흠 잡을게 없었다. 너무 완벽하게 준비해주셔서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그대로 나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수세미, 키친타올, 행주 등 전부 1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엄청 편리했다. 심지어 그릇이나 컵 등의 디자인도 너무나 이뻐서 사진 찍어서 사.. 2021. 3. 22.
봉선사 템플스테이 체험 (2일차) - 혼합형 아침이 밝았다. 아직 깜깜한데... 더 자야 되는데... 더 자고 싶은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새벽예불을 위해 밖을 나갔다. 스님들과 함께 새벽 예불을 해서 신선한 경험이었다. 친구가 앞에서 너무 열심히해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다들 합장하는데 혼자 절하고, 일어나면서 뒤로 넘어질 뻔하고...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새벽예불이 끝나고 기다리던 아침공양!! 저 사진은 친구 음식사진이다. 내가 다 싫어하는 반찬들이여서 진짜 조금조금씩 담았는데 친구가 내 그릇보고 누가봐도 먹기 싫어하는 거 같다며 웃었다. 너무 맛있다면서 2번씩 먹었던 my friend... 밥 먹고 올라오는 길에 찍었던 사진 밥 먹고 1시간 조금 넘게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다들 졸려서 자다가 일어났다. 다음 일정은 비밀의숲 포행인데 .. 2021. 2. 1.
봉선사 템플스테이 체험 (1일차) - 혼합형 우와아아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21년도 계획이였던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체험형과 휴식형이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체험형이 혼합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혼합형 - 70,000원 / 휴식형 - 50,000원) 다들 가기 직전까지 이게 최선이냐고 에어비앤비를 가자고 말했지만 그래...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어... 라는 마음으로 갔었다. 입구에서 템플스테이 표지판을 따라가면 사무실이 보인다. (들어가기 전까지 설렘가득) 사무실에서 명단을 적고, 수련복과 요 커버를 받고 방을 안내받았다. 방 문을 열면 각자 이름이 쓰여진 이름표와 일정표가 놓여있었다. 방을 보자마자 깨끗해서 너무 좋았고, 바닥이 뜨끈뜨근해서 우리 스타일이였다. 짐을 풀고 수련복으로 갈아입은 뒤, 주변을 둘러보고 사진 찍기 비속어 ..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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