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9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6일차) 어느덧 런던에서 머문지 6일째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크게 자연사박물관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남은 일정은 가보고 싶었던 장소 혹은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가보기로 했다. 자연사박물관 입구가 굉장히 웅장하고 멋져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공룡에 흥미가 있어서 더욱 친구들과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어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좋아할까 생각했다. 공룡화석, 조류, 광석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눠져있어서 관람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우리는 공룡화석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조금 지친 상태였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놀다가 배가 너무 고프고, 한식이 먹고 싶어서 주변 한식당을 검색했다. 국이랑 밥이 제일 먹고 싶었다ㅠㅠ 면 종류를 좋아하는 나도 밥을 찾을 정도면 한식이 그립긴.. 2020. 11. 30.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5일차) **5일차**코츠월드 - 옥스퍼드(크라이스트쳐지) 오늘은 런던 근교 투어하는 날☆예약금 2만원에 현지 50파운드로코츠월드와 옥스퍼드 투어! 차를 타고 몇시간쯤 지나다보니 시골같은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다.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여서이것 또한 새로웠다. 가이드님이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설명도 해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이였다.(사진은 메일로 따로 보내주셨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감탄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날씨도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다시봐도 힐링사진이네) 구경하고 여기 스콘 맛집이라고가이드님이 추천했던 카페! 스콘 종류 다양하게 시켰는데정말 GOOD 내가 먹었던 스콘 중에 가장 맛있었다.아직도 런던에서 먹은 디저트 생각하면런던의 스콘과 파리 에어프랑스에서 먹은 크루와상빵이제일 기억에 남는다^_^.. 2020. 11. 28.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4일차) **4일차** 버로우마켓 - 대영박물관- 타워브릿지 어느덧 런던 여행 4일째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친구와 아침보다는 잠을 선택하는 나와 또 다른 친구. 주방을 공동으로 쓸 수 있어서 요리도 해먹고,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는 음식들로 아침마다 토스트를 먹었다. 우리 것도 만들어주는 고맙고 감동★ (토스트 진짜 맛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점심은 버로우마켓에서 먹기로 계획! London Bridge역에 내려서 좀 걸어갔다. 여행 계획 중 다들 마켓투어도 꼭 하고 싶어서 넣었던 버로우마켓 검색했을 때 버로우마켓, 브릭레인마켓, 캠든마켓, 포토밸로마켓등 다양한 마켓이 있었는데 우린 여행 경로도 생각하다보니 여기로 선택!! 사람도, 음식도 많았다. (원래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데 새로운 .. 2020. 11. 27.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3일차) **3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 저녁 버거앤랍스타 3일차는 해리포터스튜디오에서 계속 보낼 예정으로 계획했다. 입장권은 미리 예매!! 나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챙겨보지 않았다. 친구들이 여기 가기 전에 꼭 보고 오라고 귀에 닳도록 얘기했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결국 못보고 스튜디오를 왔다. 그래도 어느정도 내용은 알고, 드문드문 봤기 때문에 감흥이 없진 않았다. Watford Junction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스튜디오로 이동해준다. (비용 지불)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두근두근 설렘설렘♡ 티켓은 랜덤으로 나온다^_^ (받자마자 빵터졌다) 투어 하기 전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여기서도 구경하느라 시간이 금방 갔다. 쇼핑을 마치고 입장시간에 맞춰서 대기!! 문 열리고 바로 보이는 세트장은 연회장이다. 이 .. 2020. 11. 26.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1-2일차) 코로나19로 여행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니 울적한 마음으로 사진첩을 보다가 블로그 기록하기. 여행계획은 런던 7일, 파리 6일, 이탈리아 4일 나 + 친구 2명 / 총 3명 인천공항에서 히드로공항으로 대략 12 ~ 13시간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두근두근거렸고, 자유여행이라 무서운 마음도 들었다ㅠ 입국심사하는데 혼자 하기 괜히 떨려서 친구랑 같이 받고 싶다고 말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다. 질문은 입국 목적, 어디서 머무를건지, 몇 일 여행인지 이정도 묻고, 마지막에 나보고 떨려보인다고 말하고 보내주셨다^_^ 겉으로 봐도 티났나보당ㅎㅎㅎ 히드로공항에서 킹스크로스역으로 오면 한인민박 뿌잉뿌잉하우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대략 7일동안 지낼 곳이였고, 중심지에 있어서 어딜 .. 2020. 11. 25. [강릉 나들이] 당일 여행 친구들과 함께 갔다 온 강릉 나들이 당일치기 계획이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준비하고 출발했던 날! 항상 가기전에는 설레는 마음이쥬?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한음식점을 들려서 먹었다. 형제칼국수 음식점인데 점심시간 딱 맞춰갔는데 대기줄이 있었다. 다행히 귀여운 고양이 덕분에 구경하면서 시간이 금방 갔다. 강릉 형제칼국수 강원 강릉시 교2동 162-94 매일 10:00 - 20:00 어쩜 옹기종기 모여서 가만히 있던지...(하트) 한 15분~20분쯤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장칼국수 7,000원 (아주매운맛, 기본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 하얀칼국수) 매운 단계는 5가지다. 그래도 기본은 먹어야지하고 주문했는데 저는 기본도 매웠다. 옆 커플은 덜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도 맵다고 말했었다. .. 2020. 10. 28.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