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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9

추억여행기록 - 로마여행 (2일차) 로마 숙소에서 나올때마다 감옥에서 나오는 기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내부는 빛이 안들어와서 어두운데 대문을 열면 햇빛이 우릴 마주해주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창밖 넘어 지나가는 트램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린다는 점이다. (방음이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는, 항상 친구(B)와 내가 먼저 잠들고 친구(D)는 핸드폰을 하다가 나중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D)가 말하길 친구(B)가 더워서 창문 좀 열어달라고 하면 5분있다가 내가 춥다고 이불을 덮고, 그걸 본 친구(D)가 다시 창문을 닫으면 다시 5분도 안지나서 친구(B)가 창문 닫았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빵으로 하루를 스타트!! 로마패스로 콜로세움 가기!! 내부로 들어가.. 2020. 12. 17.
추억여행기록 - 베네치아여행 (1일차) 새벽부터 정신없이 준비하고 조용히 숙소에서 나왔다. 다들 체력적으로 지치고 피곤했을텐데 서로 배려해주는게 느껴져서 정말 고마웠다. 항상 크루아상 이야기가 나오면 언급되는 에어프랑스 에피소드가 있다. 짧은 비행이라 간식을 안 주는 줄 알고 다들 잠에 빠졌었다. 친구(D)는 안자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지 승무원이 크루아상을 줄 때 먹었다. 주변이 시끄러웠는지 친구(B)도 깨서 같이 먹었다. 너무 맛있었는지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크루아상 존맛이라고 나까지 깨워서 먹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이렇게 맛있는 빵을 왜 우리 안깨우고 혼자 먹으려했냐고 말했었는데 친구(D)는 자는데 깨우는게 조심스러웠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 공항에 도착해서 VTVO버스를 타기 위해 티켓을 구매했다. .. 2020. 12. 11.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6일차) 6일차 파리 여행은 여유롭게 움직였다.특별한 일정이 없었기에 늦잠도 잤고,준비도 천천히 했다. 큰 틀은 마레지구 메르시를 가는 것이였다. 이 날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런던에서 내리는 비는 긍정적이였는데파리는 울적했다. 점심으로 kfc치킨을 먹었다.최악 of 최악 튀김에 털이 그대로 보이는데양은 왜이리 많은지 먹어도먹어도 줄지가 않았다.다들 잘 먹는데 이건 도저히 힘들었다.한개씩 치킨을 집어 먹는데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친구의 다급한 목소리가 생각난다.오마이갓 그거 내가 먹으려다가 털이 너무 잘보여서 내려놓은 건데내가 먹을 줄 몰랐다면서모른척할 수가 없었다고ㅋㅋㅋㅋ그거 듣고 친구한테 너무 고마웠다.사실 먹을 때 털이 안보였는데친구가 말한 뒤로 모든 치킨을 보니슝슝슝 보였다.(그 뒤로 안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2020. 12. 10.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5일차) 오전 8시 45분까지 준비하고 나갔던 날,여행 중 가장 일찍 일어났던 날이였다.올때 갈때,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날씨는 흐렸다. 아무리 봐도 날씨가 너무 아쉽다. 평소 텐션보다 훨씬 더 좋았던 날이였다.지나가다가 지니를 봤다.소원을 이뤄주는 지니내 소원도 이뤄주겠니?같이 액션을 해주는데친구한테는 램프 속으로 들어가는 액션을 해서셋 다 빵터졌다. 우선 놀이기구부터 탔다.셋 다 놀이기구를 잘타서 가리는 부분이 없었다.(홀수라서 남자인 친구만 항상 혼자 탔지만나혼자 타긴 무섭다구ㅠㅠ)한 번은 너무 재밌어서 내리자마자 셋 다 한번 더 타자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다행히 대기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탔었다. 역시 남는건 사진이다. 밥 먹기 전까지는 놀이기구 중점으로 놀았다.슬슬 지칠 때, .. 2020. 12. 9.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4일차) 파리여행 중 4일차가 제일 최악이였던 날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위해 RER C 행 열차를 타고 Versailes-Rive Droite에서 하차했다. (티켓 따로 구매)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아침 일찍 준비하고 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그나마 뮤지엄패스가 있어서 대기 시간이 적었다. 기다리는 동안 귀여운 핑크소녀가 있었는데 비둘기와 저렇게 놀 수 있구나 생각했다. 저렇게 놀면서 비둘기가 우리한테 왔었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은 짜증은 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입장했다. 입구로 들어가서 둘러보고 길따라 갔는데 출구로 나왔다. 재입장이 불가하다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깐 직원분이 다시 들어가게 해주셨다. 너무 넓어서 위치 파악하는게 힘들었다. 우리는 정원을 먼저 보고 내부 관람을 했다. 날씨가 너무.. 2020. 12. 8.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3일차) 파리에서의 에어비앤비에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 중 하나는사장님이 아침 만들었다고 한 숟갈이라도 먹으라고 했는데나와 친구는 잠을 더 자고 싶어서 오늘은 속이 안좋아서 안먹을게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아침 친구 : 얘들아... 그래도 사장님이 만드셨는데 한입이라도 먹어봐...나와 친구 : 그럼 너가 우리 음식 대신 먹어줘....아침 친구 : 진짜?? 그래도 돼?? 그럼 내가 너희 꺼까지 먹고 올게 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깐 웃기네ㅋㅋㅋㅋ그렇게 각자의 아침을 보내고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했다. 루브르박물관을 가기 위해지하철역에 위치한 부스에서 나비고를 구입하는데옆에서 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알짱거려서 1차 빡침이 있었다.심지어 직원도 엄~~~청 불친절해서 진짜 처음으로 여행하면서 셋 다 화났던 순..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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