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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1

2024년 8월, 3박 4일 몽골여행 가기 전 준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몽골여행 기록 몽골은 투어로 예약해서 갔다. 검색을 엄청하다가 오다투어를 알게 되어서일정 확인 후 예약!!투어 상품도 기간에 따라 다양해서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고비사막도 가보고 싶었는데 그 일정은 더 길어야 가능해서 아쉬웠다. 3박 4일 짧게 가는거여서 선택권이 없었다. 우리는 쳉엘테로 예약!!(쳉헤르온천 - 미니사막 - 테를지) 예약금은 인원에 따라 다르다.우리도 동행구하기로 여러 홈페이지에 올렸는데쉽지 않았다.(다른 사람들은 쉽게 구하는 느낌이였는데...)  결국 우리 셋만 가는걸로~~~1인당 20만원씩 예약금을 이체하고 예약 확정 나머지 86만원은 몽골 가서 현금으로 지불한다.한화로 가져가도 되고 환전해서 가도 된다.한화로 가져가면 거기서 바로 환전해줘서 편했다.살짝 아쉽긴.. 2024. 8. 31.
23년 8월~9월, 11일간 미국서부여행 준비하기(사전예약, 경비, 일정) 꺄아 정말 설레는 해외여행 계획!!! 이제 한 달도 안 남았어요!! 사전에 예약해야 할 것들은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요. 우선 미리 예약한 것들과 여행가기 전에 지출했던 내용을 기록하려고 해요 :) 저 포함해서 3인 여행이고 경비는 1인기준, 3인기준으로 나눠서 정리하려구요. 항공권 (총 2,265,300원 + 알파) 숙박비 (총 727,444원) 기타 (총 1,273,566원) esta비자는 밑에 누르면 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추가 예약 해야 됨 흐으음 이정도면 사전에 예약해야 될 건 다 한 것 같은데....또 뭐가 있을지 알려주면 참고할게요!! 미국여행일정 대충 큰 틀만 적었고, 세부적인 일정(식사+어디서 어떻게 놀지)은 따로 정리했는데 여행 다녀와서 다시 작성 할 예정이다. 여행 일정을 처음부터.. 2023. 8. 2.
추억여행기록 - 로마여행 (2일차) 로마 숙소에서 나올때마다 감옥에서 나오는 기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내부는 빛이 안들어와서 어두운데 대문을 열면 햇빛이 우릴 마주해주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창밖 넘어 지나가는 트램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린다는 점이다. (방음이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는, 항상 친구(B)와 내가 먼저 잠들고 친구(D)는 핸드폰을 하다가 나중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D)가 말하길 친구(B)가 더워서 창문 좀 열어달라고 하면 5분있다가 내가 춥다고 이불을 덮고, 그걸 본 친구(D)가 다시 창문을 닫으면 다시 5분도 안지나서 친구(B)가 창문 닫았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빵으로 하루를 스타트!! 로마패스로 콜로세움 가기!! 내부로 들어가.. 2020. 12. 17.
추억여행기록 - 베네치아여행 (1일차) 새벽부터 정신없이 준비하고 조용히 숙소에서 나왔다. 다들 체력적으로 지치고 피곤했을텐데 서로 배려해주는게 느껴져서 정말 고마웠다. 항상 크루아상 이야기가 나오면 언급되는 에어프랑스 에피소드가 있다. 짧은 비행이라 간식을 안 주는 줄 알고 다들 잠에 빠졌었다. 친구(D)는 안자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지 승무원이 크루아상을 줄 때 먹었다. 주변이 시끄러웠는지 친구(B)도 깨서 같이 먹었다. 너무 맛있었는지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크루아상 존맛이라고 나까지 깨워서 먹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이렇게 맛있는 빵을 왜 우리 안깨우고 혼자 먹으려했냐고 말했었는데 친구(D)는 자는데 깨우는게 조심스러웠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 공항에 도착해서 VTVO버스를 타기 위해 티켓을 구매했다. .. 2020. 12. 11.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6일차) 6일차 파리 여행은 여유롭게 움직였다.특별한 일정이 없었기에 늦잠도 잤고,준비도 천천히 했다. 큰 틀은 마레지구 메르시를 가는 것이였다. 이 날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런던에서 내리는 비는 긍정적이였는데파리는 울적했다. 점심으로 kfc치킨을 먹었다.최악 of 최악 튀김에 털이 그대로 보이는데양은 왜이리 많은지 먹어도먹어도 줄지가 않았다.다들 잘 먹는데 이건 도저히 힘들었다.한개씩 치킨을 집어 먹는데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친구의 다급한 목소리가 생각난다.오마이갓 그거 내가 먹으려다가 털이 너무 잘보여서 내려놓은 건데내가 먹을 줄 몰랐다면서모른척할 수가 없었다고ㅋㅋㅋㅋ그거 듣고 친구한테 너무 고마웠다.사실 먹을 때 털이 안보였는데친구가 말한 뒤로 모든 치킨을 보니슝슝슝 보였다.(그 뒤로 안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2020. 12. 10.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5일차) 오전 8시 45분까지 준비하고 나갔던 날,여행 중 가장 일찍 일어났던 날이였다.올때 갈때,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날씨는 흐렸다. 아무리 봐도 날씨가 너무 아쉽다. 평소 텐션보다 훨씬 더 좋았던 날이였다.지나가다가 지니를 봤다.소원을 이뤄주는 지니내 소원도 이뤄주겠니?같이 액션을 해주는데친구한테는 램프 속으로 들어가는 액션을 해서셋 다 빵터졌다. 우선 놀이기구부터 탔다.셋 다 놀이기구를 잘타서 가리는 부분이 없었다.(홀수라서 남자인 친구만 항상 혼자 탔지만나혼자 타긴 무섭다구ㅠㅠ)한 번은 너무 재밌어서 내리자마자 셋 다 한번 더 타자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다행히 대기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탔었다. 역시 남는건 사진이다. 밥 먹기 전까지는 놀이기구 중점으로 놀았다.슬슬 지칠 때, ..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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