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남양주카페48

[남양주시 평내동] 사랑담아옴 카페 코로나 전에 자주 갔었던 카페 중 하나 사랑담아옴 카페 (현재는 코로나로 카페 이용 제한) 사랑담아옴 카페가 새로 생겼을 때, 친구들한테 가자고 말하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만남의 장소가 돼버렸다. 할 거 없을 때나 또는 해야 할 게 있을 때 항상 가는 카페 몇 군데 중 하나였다. (카페가는게 일상이였는데 집에서 음료 배달시키는게 더 익숙해져버린...) 카페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따뜻하다고 해야되나? 온실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더 방문했었던 것 같다. 사실 20년 8월이 마지막 방문이여서 디저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음료가 다양했고, 마카롱과 시그니처 디저트가 있었다. 사진은 마카롱 사진밖에 없지만 케이크, 스콘, 머랭쿠키, 꼬끄 등 방문할 때마다 다양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2021. 1. 11.
[남양주 조안면] 하백(HABAEK ) 카페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하백 카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853번길 1 09:00 - 24:00 코로나가 길어져서 카페 방문의 소확행은 없어졌다. 맨날 사진첩 보면서 예전에 갔던 사진들을 보고 추억을 회상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사진첩 중에 발견한 하백 카페로 오늘의 카페기록을 하려고한다. 주차 공간은 카페 지하1층에 6대?정도 주차할 수 있었다. 카페 공간에 비해 주차공간이 좁다고 느껴졌는데 다른 공간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주차를 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카페로 이동하면 된다. (3층까지 있었고 4층은 루프탑이다.) 1층에서 주문 완료!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보는데 정말 너무 예뻤다. 빵, 케이크 등 디저트도 있었고 음료 종류도 다양했다. 1층 테이블 공간도 넓직하고 충분히 여유로.. 2020. 8. 30.
[남양주시 마석] 오헬로 카페 친구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오헬로카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515번길 28 주식회사 크리쉐프 건물 1층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일요일 13:00 - 21:00 그 외 변동사항은 인스타참고 @cafe_o.hello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주말에 만나서 카페를 찾았는데 인원이 7명이여서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카페가 별로 없어서 계속 헤맸다. 2-3번 카페 드라이브 하다가 겨우 찾아서 갔던 카페였다. 주차공간도 괜찮았고, 카페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서 시선강탈이였다. 고양이가 개냥이같이 너무 사람을 잘 따라와서 고양이랑 계속 놀아주고 싶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카페를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다들 카페 찾느냐구 지쳐서 이번에 들어가는 카페에도 자.. 2020. 8. 21.
[남양주 진접] 달콤한 아지트 카페 아지트 공간의 기분이 드는 달콤한 아지트 카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봉현로 84-4 평일 11: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일 끝나고 즉흥적인 만남으로 친구와 약속을 잡아서 갔던 카페였다. 원래 동네에서 보기로 했는데 친구 한 명이 볼 일 있어서 마무리되면 애매해질 것 같다고 담에 만나자했는데 근처 카페에서 놀자고 진접까지 갔던 카페다. 어디갈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검색하다 찾았다. 오크레마랑 여기랑 고민했는데 새로운 곳을 선택했다. (오크레마 카페도 따스한기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_^) 자꾸 카페이름은 달콤한아지트인데 달콤한디저트로 생각하게 된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했다.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야외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너무 더워서 실내로 들어갔다.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여운 것 같다.. 2020. 8. 13.
[경기 냠양주] 뷰포인트 카페 친구와 함께 가서 더 좋았던 뷰포인트 카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688 매일 11:00 - 23:00 (월요일 휴무) 비가 하루종일 온다. 이런저런 일상을 보내다가 날짜를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를 보면 시간이 늦게 가는데 한달을 보면 순식간이여서 조금 놀랐다. 이번에 기록할 카페는 예전에 친구 생일 파티로 만났는데 카페 검색하다가 찾은 장소다. 카페 이름은 뷰포인트 카페 친구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가는 길에 나방이 엄청 많아서 식겁했던 기억이 난다. 길바닥이랑 가로등 불빛쪽에 많이 몰려있어서 소리지르고 난리났었는데...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켜는 순간 괜찮아졌다가 다시 끄면 많아지고....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늦은 저녁 쯤 도착해서 카페 구경을 하고 앉았다. 여기 주변에도 카페.. 2020. 8. 9.
[남양주 호평동] Cafe The Soop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 Cafe The Soop 호평동 우디모라 카페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보인다. 오늘은 바람이랑 비가 동시에 많이 와서 너무 놀랐다. 그래도 지금은 좀 그친 것 같다. 이렇게 비가 오다 안오다 반복하면서 8월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번에 친구가 카페 새로 생겼다고 가보자고 추천해서 갔던 카페다. 외부는 카페 이름처럼 초록초록한 느낌이 든다. 다들 외부에서부터 사진 찍고 내부로 들어왔다. 더워서 문도 활짝 열어놓고 테라스도 뚫려있어서 시원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이 공존한다. 음료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저녁을 호평 소담촌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와서 너무 배불렀다ㅠ 디저트도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던게 너무 아쉽다. ∨ 토피넛 카페라떼(I) 5.0 ∨ 토피넷라떼(.. 2020. 8.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