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남양주카페48

[남양주시 화도] Amazing churros / 카카오츄로스 수제츄러스 맛집 카카오츄로스? 어메이징츄로스! 화도에 숨겨진 츄러스 맛집을 이제야 알다니!! 나중에 친구들이랑 한 번 더 와야지 뭔가 조금씩 공사중인 것 같은 느낌인데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주변 환경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나? 카페 외관은 핑크핑크하다. 사진 찍느라 입구도 못 찾았는데 왼쪽에 있었다. 내가 갔던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느낌을 받았다. 알록달록 미니 카페 카운터 옆에 바로 보이는 츄러스가 지금도 아른거린다. 간단하게 오리지널 츄러스 선택!! 밀크티를 먹고 싶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다 해서 라떼로 변경했다. 주문을 하고 테라스 쪽을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워서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왔다. 화창한 날이나 밤에 오면 더 이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저녁!! 초코소스와 크림치즈를.. 2021. 4. 17.
[남양주시 별내동] 카페소유 베이커리 카페 카페소유 매일 11:00~23:00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서 검색하다가 금남리와 북한강쪽은 사람과 차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다른 쪽으로 찾아봤던 카페 중 하나다.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이럴 때 가게 될 줄이야! 주차공간도 충분히 넓었고, 카페도 큼직해서 좋았다. 빵 외에 샐러드, 샌드위치, 케이크까지 너무나 먹고 싶은게 많은 디저트였다. 먹고 싶은 디저트를 고르고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1층도 테이블 있음) 2-4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4인석은 커텐으로 가려져서 독립된 공간으로 느껴졌다. 샐러드와 샌드위치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카페였다. 특히 우리가 골랐던 빵들도 성공적!! 자리도 잘 잡아서 200% 만족했었던 하루! 조각케이크에 초 꽂았는데 과일이 떨어져서 하나.. 2021. 4. 13.
[남양주시 다산동] 망원동 티라미수 티라미수로 맛있다고 소문 난 망원동티라미수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망원동티라미수가 어느순간 다산신도시점에 입점했다는 소식에 친구와 몇 번 간적이 있었다.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잠깐 앉아서 티라미수 먹고 바로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티라미수^0^ 인절미와 민트초코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전부 내 스타일이었다. 녹차는 내가 좋아해서 맛있었고, 딸기와 블루베리 완전 GOOD (물론 기본 티라미수는 당연히 맛있다) 음료와 함께 주문해주는 토미토미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고, 다들 테이크아웃만 하고 매장에 사람이 없었기에 우리는 한시간 정도 앉아서 먹다가 갔다. 각자의 취향이 보이는 음료ㅋㅋ 친구는 너무 배부르다고 음료만 주문했다. (약해졌어... 우리 디저트 배는 따로 있었쟈나) 음료.. 2021. 3. 8.
[남양주시 다산동] 카페다정 동네 카페로 가기 좋은 카페다정 매일 10:00 - 22:00 친구가 에그타르트 맛집 찾았다고 자랑해서 나도 먹고 싶다고 하니까 챙겨줬던 고마운 친구★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역시 가끔씩 먹어줘야 맛있어~0~ 항상 카페 찾는 일은 선택하기 어렵다. 가까운 곳의 카페를 가려해도 새로운 카페로 가고 싶은 마음은 뭘까? 오늘의 카페 기록은 카페다정이다. 이름처럼 다정한 느낌의 아지트 같은..? 메뉴는 엄청 다양했다. 배가 부르지만 딸기라떼를 보는 순간 달달한게 먹고 싶은 마음이 확 들었다. 동네 카페에 로투스크림라떼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도 있어서 놀랐다. (자주 보이는 음료가 아닌데...) 디저트와 함께 달달한 음식 섭취하기 카운터 옆에도 디저트 진열대가 있다. 의자가 딱딱한거 빼고는 나쁘지않았다. .. 2021. 3. 5.
[남양주 금남리] 녹화 카페 / 북한강 드라이브 인테리어에 반함, 친절함에 반함, 차에 반함 녹화 카페 월~목 12:00 - 21:00 금~일/공휴일 11:00 - 22:00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른 영업시간 조정) 2월 15일(월) ~ 별도안내일까지 항상 약속 잡고 만났던 친구인데 이 날은 급작스럽게 오늘 콜? 콜!! 두 단어로 만났다. 아마 다음 날이 공휴일이여서 부담없이 만났던 것 같다. 카페를 서로 검색하다가 라온섬과 녹화가 눈에 띄었다. 그러다 선택한 녹화 카페!! 첫 번째 찍은 곳이 주차공간이고 밑에서 주차하고 녹화 간판을 따라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페 입구가 보인다. 날 밝을 때 왔으면 북한강이 보여서 더 이뻤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밤에 보는 녹화도 분위기 있었다. 여기 주변 카페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걱정했지만 이 날은 다행히.. 2021. 3. 2.
[남양주시 금곡동] 빈숲(BeanSoop)카페 초록초록한 느낌이 가득한 식물카페 빈숲 친구가 추전해서 갔던 카페였다. 금곡동에 이런 카페 있다고?에 한번 놀라고, 넓고 깨끗해서 한번 더 놀랐다. 딱히 갈 곳 없으면 드라이브 할 겸 방문하는 카페다. 개인적으로 아침보다 밤이 더 이쁜 느낌이다. (불빛때문에 더 빛나는 느낌?) 카운터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카페내부 곳곳마다 식물도 많았고, 테이블도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많은 것 같지 않은 기분?? 2인, 4인, 단체석 등 다양하게 있었다. 그래서 인기가 많나보다. 항상 올 때마다 시키는 아이스홍차밀크티! 다른 음료도 맛있는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 홍차밀크티만 시키게 된다. 그 외에 망고요거트스무디, 코코넛스무디도 추천한다. 디저트도 다양하다. 오후에는 샌드위치도 있는데 저 때는 저녁.. 2021. 2. 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