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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록/2024년_여행기록

2024년 10월, 3박 4일 태국여행 1일차(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호텔,조드페어(쩟페어)야시장, 빅씨)

by 따스록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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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었으니 수영을 하러 가야지

이스틴 그랜드 파야타이호텔에는 수영장이 2개 있다.

22층에 위치한 메인 수영장 인피니티풀과 37층 프라이빗 인피니티풀이 있다.

확실히 22층이 이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37층은 위층으로 갈아타는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우린 사람이 없는 37층에서 주구장창 수영했다.

정말 사람이 없어서 끝에서 끝까지 수영해도 눈치 없이 마음껏 놀 수 있었다.

수영하다가 지치면 선베드에서 쉬다가 또 수영하고!

수건은 따로 안챙겨가도 비치타올이 구비되어 있어서 문제 없었다.

가운만 두르고 왔다갔다 했다.

호텔 1층에 네일샵이 있어서 친구들은 패디큐어와 네일아트를 받고 나는 네일아트만 받았다.

젤 1가지 네일아트 기준으로 200바트였고, 패디큐어는 300바트였다.

새끼손가락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유행했던 자석하트네일을 하고 싶었는데 색이 너무 실패였다.

예시로 봤을 때는 이뻤는데 왜 저렇게..........쀼앵

친구들이 네일보고 엄청 웃다가 문에 찌여서 멍든 것 같다는 말에 나 역시도 인정.....

다음 날에 조식먹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다시 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무난한게 최고야

저녁은 야시장에서 놀다오기

조드페어(쩟페어)야시장으로 가서 랭쌥을 먹는게 목적이다.ㅋㅋㅋㅋ

 

가게가 여러개 있어서 고추 2개 그려진 간판 보고 들어가면 된다.

다행히 5분?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우리 진짜 이번여행 럭키였어

랭쌥은 태국의 매운 등뼈찜인가~? 

비닐장갑 주니까 편하게 발라서 먹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엄청 맛있다느낌은 아니였고, 오~~ 맛있네 정도?

그래도 맛있는건 맛있어!

랭쌥가게에서 총 880바트 지출했다.

저녁먹고 야시장 구경하면서 꼬치도 먹어보고~~

그치만 꼬치 완전 비추

가격은 4개에 120바트다.

우리가 맛없는 곳에서 먹어서그런지 고기가 너무 질겼다.

나는 한입 먹고 다 버렸어....

목이 말라서 음료 하나 주문해서 한 입씩 나눠마시자고 시켰던 망고음료

생각보다 맛없었어

진짜 한 입 마시고 너무 맛없어서 위에 망고만 돌아가면서 한 입씩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만드는 과정은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음료도 실패

망고주스 95바트다.

빅씨마트 가서 한국에 가져 갈 기념품도 몇개 사고, 숙소 들어가서 우리가 먹을 과일도 샀다.

평소에 과일을 잘 안먹는데 망고는 다르지~~

친구가 망고스틴 맛있다고 엄청 추천해가지고 샀는데 까먹는 것부터 쉽지않아....

친구가 다 까줘서 먹을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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