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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록/국내여행&나들이

[강릉 나들이] 당일 여행

by 따스록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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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갔다 온

강릉 나들이


 

당일치기 계획이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준비하고 출발했던 날!

 

항상 가기전에는 설레는 마음이쥬?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한음식점을 들려서 먹었다.

 

형제칼국수 음식점인데

점심시간 딱 맞춰갔는데

대기줄이 있었다.

다행히 귀여운 고양이 덕분에

구경하면서 시간이 금방 갔다.

 

강릉 형제칼국수

강원 강릉시 교2동 162-94

매일 10:00 - 20:00

 

어쩜 옹기종기 모여서

가만히 있던지...(하트)

 

한 15분~20분쯤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장칼국수 7,000원

(아주매운맛, 기본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 하얀칼국수)

 

매운 단계는 5가지다.

그래도 기본은 먹어야지하고

주문했는데 저는 기본도 매웠다.

 

옆 커플은 덜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도

맵다고 말했었다.

 

맛있게 먹고 나와서 

바로 바다 보러 gogo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다.

 

 

강릉 보사노바 카페

 

 

 

오징어순대 13,000원

회 30,000원 (각 15,000원)

 

 

오랜만에 방문했던 강릉

기분좋게 놀다 간 하루였다.

친구가 필름카메라를 가져와서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 받아보니깐 느낌이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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