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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갔다 온
강릉 나들이
당일치기 계획이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준비하고 출발했던 날!
항상 가기전에는 설레는 마음이쥬?
도착하자마자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한음식점을 들려서 먹었다.
형제칼국수 음식점인데
점심시간 딱 맞춰갔는데
대기줄이 있었다.
다행히 귀여운 고양이 덕분에
구경하면서 시간이 금방 갔다.
강릉 형제칼국수
강원 강릉시 교2동 162-94
매일 10:00 - 20:00
어쩜 옹기종기 모여서
가만히 있던지...(하트)
한 15분~20분쯤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장칼국수 7,000원
(아주매운맛, 기본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 하얀칼국수)
매운 단계는 5가지다.
그래도 기본은 먹어야지하고
주문했는데 저는 기본도 매웠다.
옆 커플은 덜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도
맵다고 말했었다.
맛있게 먹고 나와서
바로 바다 보러 gogo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다.
강릉 보사노바 카페
오징어순대 13,000원
회 30,000원 (각 15,000원)
오랜만에 방문했던 강릉
기분좋게 놀다 간 하루였다.
친구가 필름카메라를 가져와서 찍었는데
나중에 사진 받아보니깐 느낌이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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