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한 길을 엄청 지나서 도착한 가평 라브리사 숙소
이번 나들이는 숙소에만 있을 예정으로 계획했다.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바베큐와 모닥불 사용시 추가 요금
노래방 시설 이용 가능(추가 요금)
블루투스 마이크는 개인적으로 가져와야 함
약속 시간을 정하면 항상 30분 뒤에 만나는 모임...★
그래서 정한 룰이 지각한 사람이 커피를 쏜다.
오후 1시에 보기로했지만 지각한 쭌쓰
장봤더니 다들 배고파서 간단히 먹고 출~발
너무 늦게온게 미안했는지 밥을 쭌쓰가 샀다.
잘먹었어^-^
나름 많이 샀다고 생각했고 다 못먹을 것 같은 느낌으로 가고 있는데 쭌쓰가 디저트는 필요없냐면서 스리슬쩍 물어봤지만 장보기에 지친 우리는 과자도 있고 많이 샀다고 말한 뒤 라브리사 숙소로 향했다. (결국 부족했던 디저트....숙소 주변에 편의점도 없어서 오기 전에 모든걸 다 사서 와야한다. 배달도 불가)
드디어 도착!!!!
길이 좁아서 운전할 때 조심해야 된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방방이 보고 이따 저거 해보자면서ㅋㅋㅋ저게 제일 재밌었다.
숙소로 들어오면 보이는 다락방과 부엌
깔끔해서 좋았다.
오자마자 짐정리하고 장본거 정리!
냉장고 옆에 문이 있는데 열고 나가면 오른쪽은 다락방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보이고, 왼쪽은 바베큐와 모닥불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다락방이 아늑해서 좋군ㅎㅎ 그치만 계단 내려올 때 무서워
현관에서 왼쪽을 보면 복도가 보이고, 화장실, 방, 침구보관함이 있다.
방은 1개 있어서 1명은 바닥에서 취침....★
할리갈리로 우선권 정했는데 내가 1등했찌롱ㅎㅎㅎ
아 예니 처음으로 종쳤는데 하필 과일 6개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도 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졌다.
일회용 칫솔도 있고, 샴푸, 바디워시 외에 구비된 물품이 많았다.
블루투스 연결해서 노래 틀고 조명키면서 에피타이저로 파스타 만들어서 먹기
쫀맛이였던 로제파스타
진짜 파스타는 사랑이다♥
계란후라이도 찰떡이고 플레이팅도 완벽하다.
티비보면서 소화시킬겸 과자먹기
1시간정도 지났을까 슬슬 고기 먹을 준비 해야지
바베큐와 모닥불은 2편에서~~
2022.09.16 - [따스한 기록/국내여행&나들이] - [1박2일 가평숙소] 에어비앤비 / 라브리사 숙소 / 바베큐 / 불멍
'따스한 기록 > 국내여행&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박 2일 정선나들이]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다녀오다. (0) | 2022.12.05 |
---|---|
[1박2일 가평숙소] 에어비앤비 / 라브리사 숙소 / 바베큐 / 불멍 (0) | 2022.09.16 |
[1박 2일 속초/양양여행] 서피비치 방문하다 (2) | 2022.09.02 |
[1박 2일 속초/양양여행] 속초아이 대관람차 구경하기 (4) | 2022.08.29 |
[1박 2일 속초/양양여행] 로드3521에서 서핑과 숙소 한번에 해결하기 (4) | 2022.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