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기록8 추억여행기록 : 미국 / 게티센터(Getty Center), 게티빌라(Getty Villa) 미국 / 라라랜드카인드카페 / 더그로브몰 / 트레이더조 쇼핑 / 다운타운 그랜드센트럴마켓 / 더라스트북스토어 / 애플타워시어터 추억여행기록 : 미국 / 라라랜드카인드카페 / 더그로브몰 / 트레이더조 쇼핑 / 다운타운 그랜드센 미국-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그랜드캐년-핑크박스도넛 추억여행기록 : 미국 /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핑크박스도넛 한 번쯤은 꼭 보고 싶었던 그랜드캐년! 정말 처음에 보면 hyedd.co.kr 원래 일정은 게티센터+빌라갔다가 산타모니카 or 베니스비치 가려고 했다. 근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네 흐림+비까지 와서 비치는 제외했다. 게티센터 운영시간은 화~금, 일요일 : 10시~17시30분 토요일 : 10시~20시 월요일 휴무 예약필수(무료)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 2023. 10. 4. 추억여행기록 - 피렌체여행 (2일차) 현금이 필요해서 한인민박 스태프한테 ATM기기가 어딨는지 물어봤다. 스태프가 위치와 더불어 말하길 카드나 현금을 일정시간 내에 빼지 않으면 기계가 먹는다고 말했다. ATM기기를 찾고 한명씩 인출하는데 그 주변 모든 사람들이 우릴 쳐다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 인출할 생각에 신나서 얼마를 뽑을까요~~? 이 난리 치면서 여유부리고 있었는데 친구(D)가 빡쳤나보다. 내손을 탁 치면서 대신 인출 해줬다.ㅠㅠ 진짜 몰랐다규ㅠ 알았으면 조용히 뽑았을거야...) 그렇게 현금을 찾고 간단한 아침을 먹었다. 오늘의 일정은 피사의 사탑을 보는 것!!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상인이 말걸었던게 생각난다. 한국말로 이쁜언니~ 다음 뭐라뭐라 했었는데 대충 구경오라는 말이였다. 한국말로 영업해서 너무 웃겼다.. 2020. 12. 15. 추억여행기록 - 피렌체여행 (1일차) 지니민박 / 미켈란젤로 광장/ 달오스떼(티본스테이크) / amorino(젤라또)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조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 힘을 보충했다. 끝 무렵에 아침을 챙겨먹다니... 길가다가 보인 키코를 들려서 화장품을 샀다. 파리에서 세포라를 들려 쉐도우와 아이라이너를 샀는데도 막상 보니깐 또 사고 싶은게 잔뜩이였다. 주로 립스틱과 쉐도우 위주로 구입했다. 있어도 괜히 사고 싶은 화장품이다ㅠ 그렇게 도착한 지니민박! 기숙사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뭔가 숙소가 삭막한 기분..?) 지니민박에서는 빨래를 코인빨래방 가서 했다. (왜 그랬지? 유료여서 그랬나?) 셋 다 가기 싫었는데 가위바위보해서 두명 가기로 했었다. 이기고 싶었는데... 숙소에 있고 싶었는데.... 나와.. 2020. 12. 14. 추억여행기록 - 베네치아여행 (1일차) 새벽부터 정신없이 준비하고 조용히 숙소에서 나왔다. 다들 체력적으로 지치고 피곤했을텐데 서로 배려해주는게 느껴져서 정말 고마웠다. 항상 크루아상 이야기가 나오면 언급되는 에어프랑스 에피소드가 있다. 짧은 비행이라 간식을 안 주는 줄 알고 다들 잠에 빠졌었다. 친구(D)는 안자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지 승무원이 크루아상을 줄 때 먹었다. 주변이 시끄러웠는지 친구(B)도 깨서 같이 먹었다. 너무 맛있었는지 잠이 덜 깬 목소리로 크루아상 존맛이라고 나까지 깨워서 먹었다.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이렇게 맛있는 빵을 왜 우리 안깨우고 혼자 먹으려했냐고 말했었는데 친구(D)는 자는데 깨우는게 조심스러웠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한다. 공항에 도착해서 VTVO버스를 타기 위해 티켓을 구매했다. .. 2020. 12. 11.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6일차) 6일차 파리 여행은 여유롭게 움직였다.특별한 일정이 없었기에 늦잠도 잤고,준비도 천천히 했다. 큰 틀은 마레지구 메르시를 가는 것이였다. 이 날도 비가 조금씩 내렸다.런던에서 내리는 비는 긍정적이였는데파리는 울적했다. 점심으로 kfc치킨을 먹었다.최악 of 최악 튀김에 털이 그대로 보이는데양은 왜이리 많은지 먹어도먹어도 줄지가 않았다.다들 잘 먹는데 이건 도저히 힘들었다.한개씩 치킨을 집어 먹는데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친구의 다급한 목소리가 생각난다.오마이갓 그거 내가 먹으려다가 털이 너무 잘보여서 내려놓은 건데내가 먹을 줄 몰랐다면서모른척할 수가 없었다고ㅋㅋㅋㅋ그거 듣고 친구한테 너무 고마웠다.사실 먹을 때 털이 안보였는데친구가 말한 뒤로 모든 치킨을 보니슝슝슝 보였다.(그 뒤로 안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2020. 12. 10.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5일차) 오전 8시 45분까지 준비하고 나갔던 날,여행 중 가장 일찍 일어났던 날이였다.올때 갈때,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다.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날씨는 흐렸다. 아무리 봐도 날씨가 너무 아쉽다. 평소 텐션보다 훨씬 더 좋았던 날이였다.지나가다가 지니를 봤다.소원을 이뤄주는 지니내 소원도 이뤄주겠니?같이 액션을 해주는데친구한테는 램프 속으로 들어가는 액션을 해서셋 다 빵터졌다. 우선 놀이기구부터 탔다.셋 다 놀이기구를 잘타서 가리는 부분이 없었다.(홀수라서 남자인 친구만 항상 혼자 탔지만나혼자 타긴 무섭다구ㅠㅠ)한 번은 너무 재밌어서 내리자마자 셋 다 한번 더 타자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다행히 대기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탔었다. 역시 남는건 사진이다. 밥 먹기 전까지는 놀이기구 중점으로 놀았다.슬슬 지칠 때, .. 2020. 12. 9.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