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기록8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4일차) 파리여행 중 4일차가 제일 최악이였던 날이다.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위해 RER C 행 열차를 타고 Versailes-Rive Droite에서 하차했다.(티켓 따로 구매)사람이 많다고 해서 아침 일찍 준비하고 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그나마 뮤지엄패스가 있어서 대기 시간이 적었다.기다리는 동안 귀여운 핑크소녀가 있었는데 처음에만 귀여웠다. 비둘기떼가 있었는데 몰려있으면 뛰어들어가서 노는걸 반복... 그 비둘기들 푸드덕 날아가면서 우리한테 온다고.... 제발 가만 있어줘....저렇게 놀면서 비둘기가 우리한테 왔었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은 짜증은 났다. 우리만 느꼈던게 아닌듯...?다른 관관객들도 꼬마 쳐다보면서 인상 찌푸리는게 많이 보였다.그렇게 핑크소녀를 구경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입장했다. 입구로 .. 2020. 12. 8.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1일차) 런던에서 7일간의 일정을 보내고, 프랑스(파리)로 이동했다. 아쉬운 마음도 컸고, 7일 동안 즐거워서 파리는 얼마나 더 즐거울까 하는 설레는 마음도 컸다. 풀었던 짐을 다시 싸고 출발~~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3시간?정도 걸렸다.국경을 넘는데 3시간 밖에 안걸리다니 신기하다.기차를 타기 전,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식료품 가게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샀다. 맛은...없었다. 한입 먹고 다른 친구 줬다.ㅠㅠ유독 사람들이 파리의 치안에 대해 말해줘서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많아서 경계 가득!! 각자 캐리어는 서로 연결해서 자물쇠로 묶어놓고, 한시간씩 돌아가면서 놓은 위치 주의깊게 보자고 말하면서 서로 자면서 깨워주기로 했는데 너무 깊게 잠든 나머지 의도치않게 한 친구만 잠에 들지 못했다. 다행히도 핸드폰.. 2020. 12. 4.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