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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전라남도 강진 가우도에서 힐링하다. 한 달 전부터 가족끼리 맞췄던 일정막둥이는 군인이라서 빠이 담에 같이 가자~~할머니댁 가는 길에 잠깐 들려서 구경했는데 너무나 신났다.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있었다.다행히 주차 자리도 1개 남아서 후딱 주차하기주차를 하고 나오면 안내도가 보인다.그리고 그 옆엔 청자다리가 두둥다리를 건너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다.진짜 장난아니게!!!!!!! 건너는 동안은 너무 추웠어!!!그치만 그렇게 길지는 않은 느낌?아닌가?? 내 기준!!ㅎㅎㅎ바다구경 하면서 걷다가 사진찍고 다시 구경하니깐 금방 도착했다.날씨도 너무 좋아서 모든게 완벽했다.사진과 영상에 다 안담겨서 너무 아쉬웠다.대신 눈으로 담으면서 가족과 같이 이 감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산책로가 양쪽으로 있는데 우리는 남쪽.. 2023. 1. 3.
[1박 2일 속초/양양여행] 서피비치 방문하다 집가기 전에 서피비치를 들려서 구경했는데 분위기가 완전 이국적이였다.나는 왜 양양 생각하면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이라 생각했을까? 서피패스라고 유료시설이 있는데 빈백존, 해먹존. 태닝존, 칠링존, 샤워장, 물품보관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 09:00-18:001일권 1인 1기준 10,000원만 2세부터 티켓 구입 해야함1인 1좌석만석일 경우 이용 불가서피비치 내에서는 캠핑장비, 모래놀이, 개인돗자리 설치 외 금지 개인 돗자리 가져와서 폈다가 1초만에 제지당했다.그래도 카드나 신분증을 맡기면 깔고 앉을 수 있는 핑크핑크한 타올 같은 걸 준다. 정말 궁금해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so simple~ 코리안스타일 노노~ 디스이스비치~~ 날씨가 좋으니 누워있어도 힐링이고 앉아서 파도 치는걸 봐도 힐링이.. 2022. 9. 2.
추억여행기록 - 로마여행 (2일차) 로마 숙소에서 나올때마다 감옥에서 나오는 기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내부는 빛이 안들어와서 어두운데 대문을 열면 햇빛이 우릴 마주해주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기억에 남는 것 중에 창밖 넘어 지나가는 트램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린다는 점이다.(방음이 조금 아쉬웠다.)두번째는, 항상 나와 친구가 먼저 잠들고 다른 친구는 핸드폰을 하다가 나중에 잠이 든다.아침에 일어나서 나중에 잔 친구가 말하길 먼저 잔 친구가 더워서 창문 좀 열어달라고 하면 5분있다가 내가 춥다고 이불을 덮고, 그걸 본 친구가 다시 창문을 닫으면 다시 5분도 안지나서 먼저 잔 친구가 창문 닫았냐고 물어봐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되는지 당황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ㅋ오늘도 빵으로 하루를 스타트!!로마패스로 콜로세움 가기!!내부로 들어..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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