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기록 : 미국 /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핑크박스도넛

미국 / 4대 캐년 투어(3박 4일) / 1일차 인앤아웃, 벨라지오 분수, 베네시안 호텔, 라스베이거스 구경

추억여행기록 : 미국 / 4대 캐년 투어(3박 4일) / 1일차 인앤아웃, 벨라지오 분수,  베네시안 호텔,

한 번쯤은 꼭 보고 싶었던 그랜드캐년!
 
정말 처음에 보면 10초간 우와.... 미쳤다....
그리고 시간 좀 지나면 오 역시...경이로워...
계속 봤더니 음~~~

차 타고 가는 도중 풍경도 너무 경이로워서 당장 카메라를 켰다. 사진으로 담기지 못해서 비디오라도 후딱!!!

날씨도 화창해서 아무렇게 찍어도 만족스럽게 나왔다.

피크닉 감성으로 내 마음대로 재료 넣어서 먹기
투어업체에서 준 점심이 약간 신박했다.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쫀맛
야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은 친구한테 토스

캐년 중에 내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브라이스캐년

비디오에 담겨서 다행이였지만 눈에만 가득 담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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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랜드캐년을 보러~~~

브라이스캐년을 먼저 봐서 그런지 그랜드캐년을 마지막으로 봐서 그런지 완전 경이롭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그래도 역시는 역시 최고!!

MZ샷으로 위에서 찍어준다고 열심히 촬영해주던 친구
덕분에 맘에 들게 잘 나왔어ㅎㅎ

사진첩 보면 캐년 사진이 제일 많았다.
날씨 영향도 많이 받은 듯!!
햇빛이 뜨겁지 못해 따가워서 살 타지 않게 미친듯이 선크림 바르면서 사수했다.

투어업체에서 준비해 준 식사 쏘쏘

목마름에 한줄기였던 스타벅스
항상 스벅가면 바닐라 스윗 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했다.
미국 스벅은 진열대에 빨대도 없었고 음료 줄 때도 안줘서 항상 달라고 말해야 줬다.

외관이 너무 이뻐서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핑크박스(pinkbox) 도넛
먹게 된 이유는 친구가 카지노에서 돈 잃어가지고 도넛먹으면서 기분 풀었던ㅋㅋㅋ 저 셋 중에 제일 내 스타일이였던 도넛은 초코도넛!!

찍었던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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