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기록 : 미국 / LA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티켓)

추억여행기록 : 미국 / 게티센터(Getty Center), 게티빌라(Getty Villa)

추억여행기록 : 미국 / 게티센터(Getty Center), 게티빌라(Getty Villa)

드디어 미국여행의 포스팅의 끝이 보인다.
LA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제일 기대했다.

나이를 먹어도 놀이공원은 항상 설레네~~
구경거리도 많고 소품도 너무 귀여웠다.
 
티켓은 익스프레스로 한국에서 미리 구입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326,535원(1인)
우리가 가는 날이 성수기 시즌이여서 날짜별로 가격이 전부 달랐다.
소지품 검사와 티켓 확인 후 입장!!
들어가자마자 해리포터부터 구경했다.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거리 구경하다가 놀이기구부터 타러 갔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 쪽 락커에 소지품을 넣어두고 고고! (아마 역동적으로 움직여서 소지품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이유..?)
깨알로 저 액자 속에 눈동자들도 움직인다.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는 VR? 4D? 느낌??
빗자루 타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약간 멀미날 수도 있다. 난 재밌었어!!!

우린 럭키걸! 거의 바로 찍을 수 있어서 후딱 찍었다.
찍을 때마다 인사 나누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안녕하세요 말하는게 너무 킬포였다.

지나가면서 공연도 보고~~ 이쁘다 이뻐

딱 점심시간이여서 밥먹기
주문하고 나올 때까지 은근 시간이 걸렸다.

★심슨 라이드(THe Simpsons Ride)★  
구경하다보면 심슨이 엄청 눈에 들어온다.

기다리는 동안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어서 구경하고 사진 찍다보면 대기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스크린이 엄청 크고 가까워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였다.

★ 스튜디오 투어 (Studio Tour) ★ 
쉬는 타임 겸 탔었던 스튜디오 투어
약 1시간정도 걸린다.
이것도 엄청 볼거리가 많았던게 영화 촬영했던 소품이나 장소를 구경하고 특수효과도 보여줘서 놓칠게 하나도 없었다. 3D안경도 챙겨가야 되는데 우리는 못 챙겨서 조금 아쉬웠었다. 그치만 관람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 쥬라기월드 - 더 라이드(Jurassic World - The Ride) ★ 
물이 튈 수밖에 없는 기구
우비 입은 사람들도 있어서 그정도로 튀나 타지말까 생각했는데 자리에 따라 케바게인 것 같다.

★ 미이라의 복수 - 더 라이드(Revenge of the Mummy - The Ride) ★
내 원픽!!!!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스릴만점 롤러코스터

트랜스포머 범블비와 사진찍기
파랑이는 누구지 헿ㅎㅎ 사실 잘 몰라

★ 워터월드(WaterWorld) ★
공연시간이 있어서 시간 보고 가기
공연시간은 20분정도? 그 전에 자리 잡고 대기하는 시간도 생각하면 40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공연 시작하기 5분?전에 도착해서 이미 좌석이 꽉찼었다. 다행히 의자 발견하고 착석

너무 리얼하고 배우들도 대단했다.
보면서 계속 감탄했다.
공연 다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도 찍었다.
내가 찍고 싶어하는 배우와 찰칵 ㅎㅎ

마무리는 슈퍼마리오월드~
진짜 내가 캐릭터가 된 것 같은 느낌

엉망진창이였지만
나름대로 즐기기 위해 노력했던 LA유니버셜 스튜디오
 
추억여행기록 : 미국 /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소살리토(Sausalito), 클리퍼카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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