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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록 : )95

[강릉 베이커리 카페] 스프라우츠(SPROUTS) 카페 잠봉뵈르도 있다해서 무작정 간 스프라우츠 카페 하루종일 먹기만 했던 우리에게 끊임없이 먹으라는 챌린지라도 한 듯 땡기는 음식이 많았다. 베이커리 종류를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잠봉뵈르가 있어서 잠봉뵈르 먹고 싶다고 바로 지도 찍고 도착했던 카페다. 내부는 4개의 테이블로 자그만한 카페 느낌이 들었다. 메뉴판을 보면서 각자 음료를 시키고 빵을 고민하다가 잠봉뵈르 바게트 샌드위치 2개와 사워도우빵과 버터 1개와 수제딸기잼, 버터크림 추가, 베이글까지 주문했다. 빵을 준비해주시는 동안 가게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피클과 소스, 잼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 진열대를 봤는데 선물용으로 괜찮겠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어주셔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있었다. 베이글이 생각 외로 맛있었고, 잠봉뵈르는 마지막엔 조금.. 2021. 3. 23.
[남양주시 갈매동] 슈가럼프 카페 화창한 날씨에 딱 좋은 슈가럼프 카페 매일 10:00 - 21:00 일요일 10:00 - 19:00 공휴일 12:00 - 19:00 수요일 휴무 2021. 3. 14.
[남양주시 별내동] 린스테이블 카페 수제케이크 맛집 찜꽁 린스테이블 일~목요일 12:00 - 22:00 금요일 12:00 - 17:00 토요일 17:00 - 22:00 별내동은 진짜 오랜만이다. 다산동이 생기기 전에 항상 갔었던 별내인데 요즘은 못가서 너무 그립다. 카페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다행히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카페는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했다. 카운터 옆에 다양한 케이크가 있다. 블루베리와 딸기, 치즈케이크 등 전부 한 입씩 먹어보고 싶었다. 그치만 치즈케이크를 선택 후 자리에 앉았다. 케이크를 판매해서 그런지 귀여운 데코용품도 판매했다. 테이블은 5개-6개 정도 있었고 앉아서 먹고 가기에 적당했다. (다들 테이크아웃을 했지만...)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보이는 쿠키진열대.... 린테라떼가 궁금해서 친구와 시켜봤.. 2021. 3. 13.
[남양주시 다산동] 일구오(195)베이커리 카페 베이커리/브런치가 맛있다는 일구오베이커리카페 매일 11:00 - 22:00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고르는데 친구가 케이크 보다 휘낭시에 같은 구운 베이커리 종류를 먹고 싶다해서 골랐던 카페였다. 주차는 다행히 갓길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한 뒤 카페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입구 바로 앞에 보이는 하얀색 큰 거울부터 눈길이 갔다. 거울샷 찍으면서 마법의 거울 아니냐면서 너무 잘나와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어디 앉을까 고민하다가 입구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았다. 진열되어 있는 쿠키 외에 디저트가 다양했다. 나는 화장실이 급해서 내 음료만 주문하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는데 그동안 친구들이 맛있는걸로 주문해줬다. D친구는 나름 사소하게 기억을 잘하는데 유독 먹는거에는 한귀.. 2021. 3. 11.
[남양주시 다산동] 망원동 티라미수 티라미수로 맛있다고 소문 난 망원동티라미수 서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망원동티라미수가 어느순간 다산신도시점에 입점했다는 소식에 친구와 몇 번 간적이 있었다.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잠깐 앉아서 티라미수 먹고 바로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티라미수^0^ 인절미와 민트초코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전부 내 스타일이었다. 녹차는 내가 좋아해서 맛있었고, 딸기와 블루베리 완전 GOOD (물론 기본 티라미수는 당연히 맛있다) 음료와 함께 주문해주는 토미토미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고, 다들 테이크아웃만 하고 매장에 사람이 없었기에 우리는 한시간 정도 앉아서 먹다가 갔다. 각자의 취향이 보이는 음료ㅋㅋ 친구는 너무 배부르다고 음료만 주문했다. (약해졌어... 우리 디저트 배는 따로 있었쟈나) 음료.. 2021. 3. 8.
[남양주시 다산동] 카페다정 동네 카페로 가기 좋은 카페다정 매일 10:00 - 22:00 친구가 에그타르트 맛집 찾았다고 자랑해서 나도 먹고 싶다고 하니까 챙겨줬던 고마운 친구★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역시 가끔씩 먹어줘야 맛있어~0~ 항상 카페 찾는 일은 선택하기 어렵다. 가까운 곳의 카페를 가려해도 새로운 카페로 가고 싶은 마음은 뭘까? 오늘의 카페 기록은 카페다정이다. 이름처럼 다정한 느낌의 아지트 같은..? 메뉴는 엄청 다양했다. 배가 부르지만 딸기라떼를 보는 순간 달달한게 먹고 싶은 마음이 확 들었다. 동네 카페에 로투스크림라떼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도 있어서 놀랐다. (자주 보이는 음료가 아닌데...) 디저트와 함께 달달한 음식 섭취하기 카운터 옆에도 디저트 진열대가 있다. 의자가 딱딱한거 빼고는 나쁘지않았다. ..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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