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카페기록 : )95

[남양주 금남리] 녹화 카페 / 북한강 드라이브 인테리어에 반함, 친절함에 반함, 차에 반함 녹화 카페 월~목 12:00 - 21:00 금~일/공휴일 11:00 - 22:00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른 영업시간 조정) 2월 15일(월) ~ 별도안내일까지 항상 약속 잡고 만났던 친구인데 이 날은 급작스럽게 오늘 콜? 콜!! 두 단어로 만났다. 아마 다음 날이 공휴일이여서 부담없이 만났던 것 같다. 카페를 서로 검색하다가 라온섬과 녹화가 눈에 띄었다. 그러다 선택한 녹화 카페!! 첫 번째 찍은 곳이 주차공간이고 밑에서 주차하고 녹화 간판을 따라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페 입구가 보인다. 날 밝을 때 왔으면 북한강이 보여서 더 이뻤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밤에 보는 녹화도 분위기 있었다. 여기 주변 카페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걱정했지만 이 날은 다행히.. 2021. 3. 2.
[남양주시 금곡동] 빈숲(BeanSoop)카페 초록초록한 느낌이 가득한 식물카페 빈숲 친구가 추전해서 갔던 카페였다. 금곡동에 이런 카페 있다고?에 한번 놀라고, 넓고 깨끗해서 한번 더 놀랐다. 딱히 갈 곳 없으면 드라이브 할 겸 방문하는 카페다. 개인적으로 아침보다 밤이 더 이쁜 느낌이다. (불빛때문에 더 빛나는 느낌?) 카운터를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카페내부 곳곳마다 식물도 많았고, 테이블도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많은 것 같지 않은 기분?? 2인, 4인, 단체석 등 다양하게 있었다. 그래서 인기가 많나보다. 항상 올 때마다 시키는 아이스홍차밀크티! 다른 음료도 맛있는데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 홍차밀크티만 시키게 된다. 그 외에 망고요거트스무디, 코코넛스무디도 추천한다. 디저트도 다양하다. 오후에는 샌드위치도 있는데 저 때는 저녁.. 2021. 2. 8.
[남양주시 다산동] 해브어싯(Have a seat) 카페 다산동 조용한 카페 해브어싯(have a seat) 외관부터 내 스타일이였던 카페다. 깔끔하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도 있어서 찾아가게 된다. 오늘 너무 추워서 카페 들어가면 따뜻한 음료를 마셔야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주문하면 아이스음료...ㅠㅠ 케이크와 쿠키들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다. 여기서 항상 먹는 디저트는 그 날 먹고 싶은 쿠키와 무조건 시키는 쑥케이크! 음료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 찍기!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다. 카페내부 테이블도 은근 많았고, 각 테이블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더 자주 왔던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 갔었지만ㅠㅠ) 친구가 사진 찍어달라했는데 사진을 너무 안찍어서 감각이 없어졌다... 한 장 찍어주고 이 구도 맞냐면서 확인하고..... 2021. 1. 29.
[서울 중랑구] 카페 더 메뉴얼 중랑천 주변에 위치한 예쁜 카페더메뉴얼 * 매일 11:00~20:00 매달 휴무가 다르므로 인스타 또는 공지사항 꼭 확인 * 케이크 제작 주문도 가능 (인스타 참고) 19년도 이맘때쯤, 동생과 나들이 갔던 기록이다. 둘 다 할 건 없고, 심심해서 다음 날 컨디션 괜찮으면 나들이나 가자고 말하면서 잠들었는데 당일 아침에 둘 다 고민하다가 대충 준비하고 나왔던 기억이 난다. 딱히 갈 곳은 없고, 중랑천이나 걸으면서 카페 들렸다 오는게 그 날의 계획이였다. 카페 가기 전에 배고프다고 오랜만에 짜장떡볶이 먹자해서 1인 1떡볶이 주문.... 중랑천 걷다가 골목으로 나와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 우선 간판부터 눈에 띄었었다. 테이크아웃 한 사람도 많았고, 애견동반하는 사람도 있었다. (애견동반은 가능하지만, 애견카.. 2021. 1. 26.
[남양주시 평내동] 사랑담아옴 카페 코로나 전에 자주 갔었던 카페 중 하나 사랑담아옴 카페 (현재는 코로나로 카페 이용 제한) 사랑담아옴 카페가 새로 생겼을 때, 친구들한테 가자고 말하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만남의 장소가 돼버렸다. 할 거 없을 때나 또는 해야 할 게 있을 때 항상 가는 카페 몇 군데 중 하나였다. (카페가는게 일상이였는데 집에서 음료 배달시키는게 더 익숙해져버린...) 카페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따뜻하다고 해야되나? 온실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더 방문했었던 것 같다. 사실 20년 8월이 마지막 방문이여서 디저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음료가 다양했고, 마카롱과 시그니처 디저트가 있었다. 사진은 마카롱 사진밖에 없지만 케이크, 스콘, 머랭쿠키, 꼬끄 등 방문할 때마다 다양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2021. 1. 11.
[남양주시 호평동] 데이밍 베이크샵(BAKE SHOP) 휘낭시에 / 스콘 / 컵케이크 데이밍 베이크샵 호평동하면 디저트 가게가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새로 생겼다는 가게가 있다는 말에 거리도 가까워서 GOGO 위치는 이마트 건너편 파리바게트쪽으로 쭉 직진하면 홀번(HOLBORN)카페 가기 전에 있다. (링코 문구점 바로 옆) 데이밍 가게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 테이크아웃 매장이다. 들어가면 미니미니하다. 호평동에 이런 베이커리 가게가 생겼다니! 집 갈때마다 휘낭시에 맨날 사가야지ㅠ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맛있는 베이커리가 맞이해준다. 진열대 바로 뒤에는 빵 만드는 공간이 있다. 메뉴는 위의 사진처럼 휘낭시에 / 스콘 / 마들렌 / 컵케이크 / 쿠키 5가지로 여러맛이 진열되어 있다. 마들렌(레몬/유자) 1개씩 플레.. 2021. 1.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