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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192

추억의 노래 / 싸이월드bgm / 2000년대 노래 항상 차트에 있는 노래만 들어서 예전에 들었던 노래들이 생각난다. 그래서 막 끄적이는 추억의 노래 리스트! 사랑병 - 비투비&유성은 수호천사 - 지아 러브레시피 - 거미&바비킴 그때의 우리 (Feat. 달(S.I.S), 김프로(RDHD)) - MJ(써니사이드) 편지 (Feat.엘른) - 하모닉스 길 - b1a4 한여름밤의 꿀 - 산이(San E), 레이나 아프다 - 지코, 소진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 디에이드 말 좀 해줘 - 슈프림팀 내가 갈게 - 보이프렌드 남보다 못한 사이(Feat. 휘성) - 베이비소울 Love Addiction(Feat. 정다은) - 양태영 못된 여자(Feat. 서인영) - 원투 Dream All Day - 김지수 나에게 그대만이 - 유해준 너에게 두번째 이야기 - 피플.. 2021. 2. 3.
[남양주시 다산동] 열세테이블 친구가 로제파스타 맛집이라고 말하자마자 바로 날 잡아서 가게로 향했던 열세테이블!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저녁엔 술집으로도 운영한다. 메뉴는 런치가격과 디너가격으로 나눠져있다. (메뉴 고르느라 메뉴판을 못찍었네ㅠ) 마늘빵도 많이 주셔서 로제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이외에도 종류가 엄~~청 많았다. 한 종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기에 다음 약속을 기약했다. 로제파스타는 소스가 진짜 맛있어서 친구는 면 한번 먹고 소스 2번 먹고 반복했다. 빵 먹을때도 소스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할 정도로 강추했다. 피자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셋 다 오~~생각보다 큰데?라고 말했었다. 3명이 각1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 2조각을 남겼다ㅠㅠ 다들 배불러서...먹고 싶었지만ㅠ.. 2021. 1. 30.
눈 오는 날 칼국수 만들고 냠냠 오늘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눈이 이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다. 그래도 2시간정도 내리고 멈춰서 다행이었다. 날씨에 따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오늘 선택한 메뉴는 칼.국.수.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간단하지만 나에겐 간단하지 않은 칼국수 레시피 1. 육수 준비!! 2. 육수 내는 동안 대파, 애호박, 당근, 양파, 감자, 청양고추 준비! 야채 써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보고 있었던건 안비밀 3. 냉동해물모듬 준비 사진처럼 넣고 반정도 더 넣은 것도 안비밀 (해물 들어간 것도 신의 한수였다) 4. 면 준비 원래 포장된 면만 넣으려 했는데 부족해서 남아있는 여분의 면도 같이 넣었다. 5. 올라오는 거품을 잘 제거해주면서 면이 익을 때까지 계속 끓인다. 찍으려는데 자꾸 김 서려.. 2021. 1. 28.
돈버는 어플 / 설문조사 / 오베이 오늘의 기록은 1년동안 틈틈히 이용했던 오베이 어플이다. 이 어플은 설문조사를 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생각없이 하다보면 어느새 쌓여있는걸 볼 수 있다. 설문조사가 오면 그에 맞는 답변을 정성스레 써주면 적립된다. 바쁠 때나 귀찮을 때는 놓치지만 그 외에는 재밌게 하고 있다. 어플도 깔끔하고 광고도 없어서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다. 포인트를 모으면 다양하게 전환할 수 있다. 현금 / 편의점 / 카페 / 베이커리 / 패스트푸드 / 외식 편의점 - GS / CU 카페 - 스타벅스 / 할리스 / 투썸 / 파스쿠찌 / 베스킨라빈스 / 던킨도넛 베이커리 - 뚜레쥬르 / 파리바게트 패스트푸드 - 맘스터치 외식 - 죠스떡볶이 / 컬투치킨 / 굽네치킨 오베이에서 주는 오베이설문이 있고, 추가로 제휴설문이라고 생겼다. 포인트.. 2021. 1. 27.
[홍대 사진관] 수상한 사진관 2호점 (사진박사) 홍대 9번출구에서 엄청 가까운 수상한 사진관 2호점 사진박사! 친구가 사진 찍자고 약속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홍대여서 순간 당황했다. 사람도 많고.... 거리도 멀고.... 대중교통 타고 홍대까지 언제가지 계속 생각하다가 택시타고 GOGO (택시 아니였다면 안갔을거야...) 위치는 9번출구에서 엄청 가까웠고, 입구에 사진박사 간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다. 지하 1층에 위치해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올라가는 길에 찍어서 사진은 올라가는 계단이네ㅎㅎ) 사진 찍기 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해서 여유롭게 꾸밀 수 있었다. (무엇보다 고데기도 있어서...☆) 주변에 소품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어떤 소품을 들고 찍을지 고민했다. 우린 사진만 찍으면 안 친해보인다고 어색한 포즈 하지 말자고 어떤 포즈 할지.. 2021. 1. 25.
[홍대/연남동] 유니의 우아한 식탁 점심메뉴 고르는게 제일 힘들다. D "마라탕 먹을래?" Y,H "마라탕....?" D "그럼 쌀국수 어때??" Y "이번주 쌀국수만 먹어서 그것만 빼고..." D "나 이제 2번 까여서 못말하겠어..^-^" Y,H "분식은??" D "오우 나 분식 별로 안좋아해" Y,D,H "그럼 제일 만만한 양식 먹자" 주변을 둘러보면 전부 대기줄이 있고, 땡기지않은 음식점들이 많아서 지쳐있을 때쯤 보였던 유니의 우아한 식탁 들어가기 전 메뉴판을 보고 여기다. 여기로 가자고 동시에 외쳤던 우리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가 보이고, 들어가면 열 체크 하고 명단을 작성했다. 그리고 2분정도 대기 했던 곳 여기저기 소품들이 너무 귀여웠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부터 찾고 사진을 찍었다. 메뉴는 크게 파스타 / 리조또 / 피..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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