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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192

[핸드폰 케이스] 마리몬드(marymond) 케이스 마리몬드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몇 년 전부터 구매해왔던 케이스다. 한동안 케이스 구입에 빠져서 주구장창 샀던 기억이 난다. 오죽했으면 주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케이스 사는 걸로 푸는거냐고 말할 정도였다. 마음에 드는 케이스도 없었고, 구입하면 금방 질릴 찰나에 마리몬드를 알게 돼서 그 뒤로 쭉 구입해왔다. 최근에 구입한 케이스는 무궁화_클래식(핑크) 하드케이스다. 가격 : 18,000원 (범퍼케이스는 3,000원 추가) 배송비 별도 이제 봄이 와서 분홍분홍으로 구입했는데 스카이블루 색도 이뻤다. 새로운 케이스로 껴보고 싶은데 현재 케이스는 귀여운 곰돌이라서 아직 바꿀 생각이 없다ㅎㅎ 내가 지금까지 구입했던 마리몬드케이스 기록하기 핸드폰케이스 외에 에코백이.. 2021. 3. 6.
[남양주시 다산동] 박서방 춘천 닭갈비 닭갈비는 역시 맛있어 박서방춘천닭갈비 매일 11:00 - 22:00 매주 수요일 휴무 하남 스타필드에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다산동으로 넘어왔다. 예전에는 잠실 롯데몰을 자주 갔었는데 하남에 스타필드가 생긴 뒤로 여기만 주구장창 가는 것 같다. 역시 익숙한게 최고야~0~ 저녁을 고민하다가 닭갈비를 선택했다. 숯불닭갈비와 판닭갈비로 선택할 수 있어서 새로웠다. 우리의 취향은 판닭갈비이라서 고민 없이 먹고싶은만큼 주문하기! 판닭갈비 2인분 막국수 우동사리 쫄면사리 계란찜 볶음밥 음료수(콜라/사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당근과 마늘, 양파는 내 자리에서 멀리... 나에겐 오직 새콤한 소스에 듬뿍 담긴 야채! 닭갈비가 완전히 익기 전에 떡과 고구마는 먼저 먹을 수 있다해서 맛있게 냠냠 먹기 중간에 막.. 2021. 3. 4.
[남양주시 다산동] 분위기 좋은 오렌지블루스 양식이 생각날 때 오렌지블루스 매주 월요일 휴무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처음에 친구 추천으로 알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계속 못가다가 갑자기 하 당장 먹고싶다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한테 대뜸 먹자고 연락해서 약속 잡고 먹었던 날♡ 다행히 다들 시간 맞춰주고 만나줘서 고마웠다♥ 외관부터 너무 들어가고 싶게 만든 인테리어!! 겉으로만 봐도 레스토랑 느낌이 난다. 하지만 우린 브레이크타임을 모르고 도착해서 알았다..... 주변 카페에 있다가 저녁 타임에 먹었다. 들어가면 대기가 좀 있었다. 역시 HOT한 가게인가보다.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었고, 우린 메뉴에 또 한번 고민ㅠ 하지만 거의 정해져있었다. 햄버거와 스테이크는 여기 가게에서 무조건 먹어야하는 음식이므로 2.. 2021. 3. 1.
아이폰11 pro 곰돌이 케이스 구입 쇼핑하다가 친구가 사생활 보호필름 사고 싶다고 케이스 가게가 보여서 들어갔는데 귀염뽀짝한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난 케이스를 사서 오 쫌 귀엽네 생각이였는데 친구는 어제 인터넷에서 찜꽁하고 주문하려했다고 바로 구입했다. 곰돌이케이스 - 34,000원 색도 여러가지여서 고르는데 어려웠다ㅠ 친구가 빨간색이랑 초록색을 고민했는데 결국 두 개다 구입!! 사생활 보호필름은 케이스를 사면 할인 해준다해서 나 하나 친구 하나 구입 완료!! (사생활 보호필름 - 16,000원) 바로 붙여줘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붙이고 나서 너무 좋았따ㅎㅎㅎ (단점은 내 핸드폰의 알람을 내가 안보여서 못본다는거....) 카페에서 다시 보니깐 너무 이뻐서 감탄하면서 나도 그냥 살걸... 후회했는데 친구가 그럼 30,000원에 팔겠.. 2021. 2. 28.
소중한 한끼 맛있게 먹기 (삼겹살, 비빔면, 오뎅국) 가끔씩 생각나는 삼겹살과 비빔면의 조합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살이 점점 찌나봐유😆 이때까지만 해도 조금 추웠는데 오늘 날씨는 아주 좋다. (바람은 조금 불지만...) 고기가 익을때까지 무한 기다리기.... 그래도 먹을생각에 행복쓰⭐️ 비빔면도 구입해서 요리하고 먹을 준비 완료했다. 오랜만에 저 조합으로 먹을 생각하니깐 설렘설렘~.~ 한끼에 항상 진심인 점심 너무 배불러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해야지....🥲 그리고 그 다음 날 남은 고기로 볶음밥으로 변신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고 숑숑숑 볶았다. 맛있는 냄새로 이미 완벽한 음식 하지만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오뎅탕! 꼬치가 없어서 나무젓가락으로 대체!! 오뎅하니깐 알바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오뎅 만드느냐구 엄청 고생했는데ㅠ 그래도 성공적이여.. 2021. 2. 27.
[남양주시 다산동] 안성깍두기 (주꾸미) 안성깍두기 다산점 매일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원래 먹고 싶었던 메뉴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배달전문점이여서 다들 당황한 슬픈 썰... 배는 엄청 고픈데... 그 음식만 생각하고 만났는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쭈꾸미를 먹자!! 갈매에서 먹었던 것 같은데 내가 먹었던 건 다른 곳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안성깍두기는 처음 먹어본다. 쭈꾸미와 어울리는 조합으로 밑반찬이 나온다. (부족할 시 셀프바 이용해서 추가) 철판쭈꾸미 3인분과 튀김주먹밥, 계란찜,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주문했다. 익을 동안 매콤한 냄새가 너무 나서 계속 기침한 기억이ㅠㅠ 쭈꾸미도 탱글탱글해서 맛있었다. 그치만 매워서 쭈꾸미 먹고 계란찜 먹고ㅋㅋ 볶음밥도 먹고 싶었지만 볶음밥 에피소드가 있어서 먹고 싶지..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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