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숙소] 마당있는 라누이(La Nuit)

라누이 숙소

본채 / 별채 / 마당공유

 

가격(1박 기준)

본채 : 평일 220,000원 / 주말 300,000원

인원추가시 1인 50,000원 추가

별채 : 평일 130,000원 / 주말 160,000원

인원추가 불가

 

자세한 내용은 라누이사이트 참고

 

예전에 전주 갔을 때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었는데 몇 년 동안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3명에 일,월,화(2박3일)로 본채숙소 620,000원이었다.

주차는 숙소와 거리가 가까운 이화주차장에 1일권으로 주차를 했다.(1일 9,000원)

 

이화주차장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소부당 가게가 보이는데 왼쪽을 보면 골목길이 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시 오른쪽을 보면 라누이 숙소가 보인다.

 

숙소 위치도 너무나 적당했다.

어딜가나 숙소 중심으로 가까웠고, 심지어 주변 길을 다 외울 정도였다.

숙소 입구 / 숙소 내부

입구에 공동 비번을 입력하면 마당과 함께 본채와 별채가 보인다.

숙소(본채/별채)에 들어갈 때도 자신이 지정한 비번으로 입력한다.

본채 / 별채

본채에서 바라본 마당

우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당조차 이뻐보였고, 내부도 아늑한 느낌으로 가득했다.

거실

방1

 

 

 

 

 

방2

주방

다들 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이 필수였는데 다행히 각 방마다 있어서 안심이었다.

 

침대도 푹신해서 마지막 날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숙소에만 있고 싶다고...

다들 일만 아니면 연장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남긴채 바이바이.... 

 

개인적으로 오후보다 저녁이 더 매력적인 숙소로 느껴졌다.

마당에서도 사진 찍고, 숙소 안에서도 사진 찍고, 아무데서나 찍어도 다 잘나왔다.

신나게 놀고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과 스우파 보는 즐거움에 빠졌던 여행

 

우리 다음 여행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