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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기록 - 피렌체여행 (1일차) 지니민박 / 미켈란젤로 광장/ 달오스떼(티본스테이크) / amorino(젤라또)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조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 힘을 보충했다. 끝 무렵에 아침을 챙겨먹다니... 길가다가 보인 키코를 들려서 화장품을 샀다. 파리에서 세포라를 들려 쉐도우와 아이라이너를 샀는데도 막상 보니깐 또 사고 싶은게 잔뜩이였다. 주로 립스틱과 쉐도우 위주로 구입했다. 있어도 괜히 사고 싶은 화장품이다ㅠ 그렇게 도착한 지니민박! 기숙사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뭔가 숙소가 삭막한 기분..?) 지니민박에서는 빨래를 코인빨래방 가서 했다. (왜 그랬지? 유료여서 그랬나?) 셋 다 가기 싫었는데 가위바위보해서 두명 가기로 했었다. 이기고 싶었는데... 숙소에 있고 싶었는데.... 나와.. 2020. 12. 14.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4일차) 파리여행 중 4일차가 제일 최악이였던 날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위해 RER C 행 열차를 타고 Versailes-Rive Droite에서 하차했다. (티켓 따로 구매)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아침 일찍 준비하고 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그나마 뮤지엄패스가 있어서 대기 시간이 적었다. 기다리는 동안 귀여운 핑크소녀가 있었는데 비둘기와 저렇게 놀 수 있구나 생각했다. 저렇게 놀면서 비둘기가 우리한테 왔었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은 짜증은 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입장했다. 입구로 들어가서 둘러보고 길따라 갔는데 출구로 나왔다. 재입장이 불가하다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깐 직원분이 다시 들어가게 해주셨다. 너무 넓어서 위치 파악하는게 힘들었다. 우리는 정원을 먼저 보고 내부 관람을 했다. 날씨가 너무..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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