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 저녁 버거앤랍스타
3일차는 해리포터스튜디오에서 계속 보낼 예정으로 계획했다.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
나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챙겨보지 않았다.
친구들이 여기 가기 전에 꼭 보고 오라고 귀에 닳도록 얘기했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결국 못보고 스튜디오를 왔다. 그래도 드문드문 봤기 때문에 감흥이 없진 않았다.
Watford Junction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스튜디오로 이동해준다. (비용 별도 지불)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두근두근 설렘설렘♡

티켓은 랜덤이다.(받자마자 빵터졌다)
투어 하기 전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여기서도 구경하느라 시간이 금방 갔다. 전부 사고 싶어








쇼핑을 마치고 입장시간에 맞춰서 대기중

문 열리고 바로 보이는 세트장은 연회장이다.
이 이후로 계속 기억에 남는 세트장이 있다.












한걸음씩 지나서 사진을 찍었더니 어느새 몇백장이!!
세트장을 쭉 보고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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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머글의 세계를 즐기고 난 후...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을 간단히 먹고 야외 전시장으로
(버터맥주도 팔아요)





세트장의 마지막인 다이애건 앨리 거리 그리고 호그와트성의 모형이 보인다.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고 신기했던 세트장이였다.

친구가 구입한 개구리초콜릿 2개 중 1개는....
열차 타다가 당 떨어져서 한개를 까먹었다는 슬픈 에피소드가...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ㅋㅋ
먹고 나서 보이는 모서리쪽마다 이빨자국ㅋㅋㅋ
이제 저녁을 먹으러 버거앤랍스타
여기도 인터넷 검색하면 유명한 가게다.



맛있게 먹고 집에 가려는데 친구가 유심칩 잃어버려서
엄청 슬퍼했다. 여행 온 지 3일차인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몰라서 너무 속상해했던 기억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고 서로 토닥이고 사진 공유♬

마지막은 해리포터스튜디오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사진
♡4일차는 버로우마켓, 대영박물관, 타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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