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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필수품 - 귀염뽀짝 스펀지밥 가습기 오늘은 스펀지밥 가습기를 기록해볼까한다. (。♥‿♥。) 선물 받은 건데 너무 귀염뽀짝해서 기록을 안 할 수가 없다. 요즘 히터때문에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는 필수가 돼버렸다. 조그만한 가습기가 있었는데 필터 교환할 때쯤 다른 가습기 하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이였다. 포장 박스도 스펀지밥으로 가득차서 더 귀여웠던 것 같다. (예전에 스펀지밥 많이 봤었는데 그래서 반가움도 있었구...ㅎㅎ) 박스를 열어보면 사진처럼 필터도 동봉 되어있다. 충전기는 어디있지? 생각했는데 가습기안에 들어있다! 기본 구성품은 가습기 본체, USB 5핀 케이블, 필터1개로 구성되어 있다.ㅎㅎ (필터는 추가 옵션으로 구매 가능 1개월 주기로 필터 교체 권장해요) 사진으로 잘 안보이지만 밑에 부분을 보면 OPEN과 CLO.. 2020. 12. 3.
후지필름즉석카메라 - 인스탁스 스퀘어 SQ6 요즘 코로나19로 놀러 가지 못해서 주변 풍경이나 소소하게 주변 사람들을 찍기 위해 필름 즉석카메라를 구입했다.ㅎㅎ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 갔을 때, 친구가 1회용 필름카메라를 추천해서 구입하고 찍었는데 그것만의 분위기와 느낌이 달랐다. 저는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인터넷으로 필름 즉석카메라를 구입했다. 제품명 : 인스탁스 스퀘어 SQ6 가격 : 182,500원 케이스 : 11,900원 (쿠팡 구매) 항상 언박싱 할 때가 제일 설렌다.ㅎㅎ 기본 구성품은 플래시 조명 3개, 건전지, 스트랩이 있다.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ㅎㅎ 별그램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한다... 색상은 펄화이트 / 아쿠아블루 / 블러쉬골드 / 그레이 색상도 다 예뻐서 고르는데 한참을 고민했다. (해외배송이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고통스.. 2020. 12. 1.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6일차) 어느덧 런던에서 머문지 6일째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크게 자연사박물관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남은 일정은 가보고 싶었던 장소 혹은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가보기로 했다. 자연사박물관 입구가 굉장히 웅장하고 멋져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공룡에 흥미가 있어서 더욱 친구들과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어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좋아할까 생각했다. 공룡화석, 조류, 광석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눠져있어서 관람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우리는 공룡화석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조금 지친 상태였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놀다가 배가 너무 고프고, 한식이 먹고 싶어서 주변 한식당을 검색했다. 국이랑 밥이 제일 먹고 싶었다ㅠㅠ 면 종류를 좋아하는 나도 밥을 찾을 정도면 한식이 그립긴.. 2020. 11. 30.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5일차) **5일차**코츠월드 - 옥스퍼드(크라이스트쳐지) 오늘은 런던 근교 투어하는 날☆예약금 2만원에 현지 50파운드로코츠월드와 옥스퍼드 투어! 차를 타고 몇시간쯤 지나다보니 시골같은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다.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여서이것 또한 새로웠다. 가이드님이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설명도 해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이였다.(사진은 메일로 따로 보내주셨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감탄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날씨도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다시봐도 힐링사진이네) 구경하고 여기 스콘 맛집이라고가이드님이 추천했던 카페! 스콘 종류 다양하게 시켰는데정말 GOOD 내가 먹었던 스콘 중에 가장 맛있었다.아직도 런던에서 먹은 디저트 생각하면런던의 스콘과 파리 에어프랑스에서 먹은 크루와상빵이제일 기억에 남는다^_^.. 2020. 11. 28.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4일차) **4일차** 버로우마켓 - 대영박물관- 타워브릿지 어느덧 런던 여행 4일째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친구와 아침보다는 잠을 선택하는 나와 또 다른 친구. 주방을 공동으로 쓸 수 있어서 요리도 해먹고,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는 음식들로 아침마다 토스트를 먹었다. 우리 것도 만들어주는 고맙고 감동★ (토스트 진짜 맛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점심은 버로우마켓에서 먹기로 계획! London Bridge역에 내려서 좀 걸어갔다. 여행 계획 중 다들 마켓투어도 꼭 하고 싶어서 넣었던 버로우마켓 검색했을 때 버로우마켓, 브릭레인마켓, 캠든마켓, 포토밸로마켓등 다양한 마켓이 있었는데 우린 여행 경로도 생각하다보니 여기로 선택!! 사람도, 음식도 많았다. (원래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데 새로운 .. 2020. 11. 27.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3일차) **3일차** 해리포터스튜디오 - 저녁 버거앤랍스타 3일차는 해리포터스튜디오에서 계속 보낼 예정으로 계획했다. 입장권은 미리 예매!! 나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챙겨보지 않았다. 친구들이 여기 가기 전에 꼭 보고 오라고 귀에 닳도록 얘기했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결국 못보고 스튜디오를 왔다. 그래도 어느정도 내용은 알고, 드문드문 봤기 때문에 감흥이 없진 않았다. Watford Junction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스튜디오로 이동해준다. (비용 지불)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두근두근 설렘설렘♡ 티켓은 랜덤으로 나온다^_^ (받자마자 빵터졌다) 투어 하기 전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여기서도 구경하느라 시간이 금방 갔다. 쇼핑을 마치고 입장시간에 맞춰서 대기!! 문 열리고 바로 보이는 세트장은 연회장이다. 이 ..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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