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잎밥1 봉선사 템플스테이 체험 (2일차) - 혼합형 아침이 밝았다. 아직 깜깜한데... 더 자야 되는데... 더 자고 싶은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새벽예불을 위해 밖을 나갔다. 스님들과 함께 새벽 예불을 해서 신선한 경험이었다. 친구가 앞에서 너무 열심히해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다들 합장하는데 혼자 절하고, 일어나면서 뒤로 넘어질 뻔하고...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새벽예불이 끝나고 기다리던 아침공양!! 저 사진은 친구 음식사진이다. 내가 다 싫어하는 반찬들이여서 진짜 조금조금씩 담았는데 친구가 내 그릇보고 누가봐도 먹기 싫어하는 거 같다며 웃었다. 너무 맛있다면서 2번씩 먹었던 my friend... 밥 먹고 올라오는 길에 찍었던 사진 밥 먹고 1시간 조금 넘게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다들 졸려서 자다가 일어났다. 다음 일정은 비밀의숲 포행인데 .. 2021. 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