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찾다가 알게 된
완벽한 힐링
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 주소
15시부터 체크인이지만
시간당 10,000원을 추가하면
이른 입실이 가능하다.
객실 3인에 2인 스파포함
34만 7천원? 조금 넘게 비용이 들었고,
1인 스파 추가,
이른 입실 비용(2시간) 추가했다.
일찍 온 만큼 객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딱히 우리는 뷰가 중요하지 않아서
2층 객실도 좋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엔 화장실,
오른쪽엔 침대 1개가 있는 작은 방이 있다.
침구류를 구입하고 싶을 만큼
푹신했던 이불
(실제로 판매하는 것 같다.
밑에 사진 참고)
역시 우리에겐 깔끔하고,
기본적인 것이 구비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침대까지 만족하면
딱 맞는 숙소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최소 이정도 숙소가 우리한테 맞는다고ㅋㅋㅋ
옆 방은 침대 2개와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구조는 처음 기록했던
화장실과 동일하다.
여러 쿠폰이 있어서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다.
룸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객실 기록은 끝났고!!!!
이제 해브나인 스파로 고고!!!!
가기 전에 블레어의 서프라이즈 선물!
편지와 함께 마스크, 샤워가운을 선물 받았다.
진짜 너무 감동!!!!
블레어의 편지에 한번 더 눈물♥
쓰다보니 편지지가 모자라서 다른 편지지에
이어서 썼다는게 너무 감동이었다.
너무 보들보들하고,
착 감겨서 포근한 느낌이 가득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걸치고,
롱패딩으로 꽁꽁 싸맨 후에
해브나인 스파로 이동했다.
다양한 스파존이 있는데
우리는 야외스파를 중점적으로 이용했다.
인피니티풀에서 놀다가
테마스파에서 놀다가
밸리스파존이라고 프라이빗스톤스파인데
여기가 핫플레이스같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기 위해
기다렸다가 찍었다.
(내가 갔을 때는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이름으로 예약하고 호명되면
15분?정도 이용할 수 있었다.)
재밌게 놀다가 배가 살짝 고파서
먹었던 간식
간식을 먹고 실내스파에서 놀다가
객실로 돌아가서 저녁 먹을 준비를 했다.
17시 30분에 예약한 더 그릴 720
사전 예약제
1부 17:00~19:00
2부 19:30~21:00
셀프존을 이용해서 반찬을 가져오고,
셀프라면이 굉장히 눈에 들어왔다.
다니엘이 구워 준 고기는 언제나 맛있쒀
저녁을 먹었으니 후식타임!!!!
티비를 보면서 대화를 하다가
제천에 둥지치킨이 있다해서
이건 먹어야한다며 주문했다.
주문은 오후 1-2시쯤? 했고,
19시까지 배달 요청을 했다.
사실 저녁 먹은지 얼마 안지나서
반은 남기겠다 생각하고 다음 날 먹어야지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그리고 제천 카페에서 샀던 디저트와
마지막에 상큼한게 땡긴다고
편의점에서 구입한 디저트.....
다음 날 아침 체크아웃을 하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자고
들렸던 티카 카페
유리창이 커서 스파존이 다 보였다.
사람 구경하는 재미!!
카페에서 대화하면서 체력을 회복했다.
이번 여행도 힐링 제대로였던
제천 나들이~~~
1박 2일 즐거웠다!
다음 계획은 힘듦이 벌써부터 느껴지지만
잘 갔다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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