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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록 : )

[안국역 카페] 도토리가든 카페 / 베이커리 / 감성 가득

by 따스록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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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느낌

지브리 감성

안국 도토리가든 카페

 

매일 08:00 ~ 23:00


친구가 방문하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카페 분위기와

만족스러운 디저트를 원하는 준쓰의

의견을 합쳐서 추천했다는

도토리가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우리가 나갈 때는 줄이 있어서 놀랐다.

추우니깐 따뜻한 음료(차)를

대기 손님한테 주는걸 보고 감동이었다.)

 

 

입구부터 귀염쓰

 

 

야외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테이블이 있었다.

추워서 사진이고 뭐고 후딱 찍고 들어가기

(블로그 기록을 위해 그래도...찰칵)

 

 

우선 자리를 잡기 위해

계단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면 3가지로 나뉘는데

우린 그 중에 1테이블에 앉았다.

실내는 또 엄청 건조하고 덥다.

 

 

짜란!~~~

주문하기 위해 다시 1층으로!!

한 쪽은 베이커리만 있는 공간이고 

그 옆은 카운터가 있다.

 

진짜 빵이 어마어마해~~~

 

 

밥 먹고 와서 다 먹을 수 있나

생각했지만 쓸데없는 고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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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도 팔고 음료도 여러종류 팔았다.

디저트를 먹기에 오늘은 아이스아메리카노!!!!

 

 

너무 먹음직스러워~~~

 

 

도토리 카라멜 마들렌, 얼그레이 마들렌

2개를 주문했는데 모양이 귀여워서 담았다.

맛은 내가 아는 그맛!

 

 

도토리 빵 플레인은 완전 내스타일 아니였다.

저 크림이 우유크림인 줄 알았는데

요거트크림! 밑에는 커스터드 크림!

(요거트는 좋아하지만 요거트크림은 싫어요 헿)

 

 

이건 플레인 프레즐이랑

어니언 프레즐인가....?

무튼 저 어니언이 정말 내 원픽!!!

 

그리고 사진으로는 못 찍었지만

기본으로 무조건 먹어야하는 소금빵도 냠냠

 

 

오늘도 폭풍수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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