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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0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3일차) 파리에서의 에어비앤비에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 중 하나는사장님이 아침 만들었다고 한 숟갈이라도 먹으라고 했는데나와 친구는 잠을 더 자고 싶어서 오늘은 속이 안좋아서 안먹을게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아침 친구 : 얘들아... 그래도 사장님이 만드셨는데 한입이라도 먹어봐...나와 친구 : 그럼 너가 우리 음식 대신 먹어줘....아침 친구 : 진짜?? 그래도 돼?? 그럼 내가 너희 꺼까지 먹고 올게 ㅋㅋㅋㅋ다시 생각하니깐 웃기네ㅋㅋㅋㅋ그렇게 각자의 아침을 보내고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했다. 루브르박물관을 가기 위해지하철역에 위치한 부스에서 나비고를 구입하는데옆에서 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알짱거려서 1차 빡침이 있었다.심지어 직원도 엄~~~청 불친절해서 진짜 처음으로 여행하면서 셋 다 화났던 순.. 2020. 12. 7.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2일차) 어제는 파리에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 먹었더니 하루가 금방갔다. 이제 본격적으로 파리여행 시작이다.!!! 그치만 우중충한 날씨 탓에 시작은 그저그랬다. 간단하게 햄버거로 배를 채운 다음 일정 소화하기! Cambronne(캉브론)역으로 이동해서 일정을 소화했다. 파리에서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까르네(10장)와 나비고를 구입예정이다. 우선 까르네 티켓부터 기계에서 구입했고, 나비고는 다음 날 구입할 예정으로 보류했다. 까르네 티켓은 지하철, 버스, 트램까지 다 이용 가능하고, 나비고는 대중교통카드(정기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비고 구입은 3일차에 기록) 역에서 내리고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에펠탑이 보인다. 날씨가 더 화창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에펠탑을 보기위해 가까이 가면 갈수.. 2020. 12. 5.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1일차) 런던에서 7일간의 일정을 보내고, 이제 프랑스(파리)로 이동했다. 아쉬운 마음도 컸고, 7일 동안 즐거워서 파리는 얼마나 더 즐거울까 하는 설레는 마음도 컸다. 풀었던 짐을 다시 싸고 출발했다.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고고!! 3시간?정도 걸렸다. 국경을 넘는데 3시간 밖에 안걸리다니 신기하다. 기차를 타기 전,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식료품 가게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샀다. (맛은...없었다. 한입 먹고 다른 친구 줬다.ㅠㅠ) 유독 사람들이 파리의 치안에 대해 말해줘서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다. 각자 캐리어는 서로 연결해서 자물쇠로 묶어놓고, 한시간씩 돌아가면서 놓은 위치 주의깊게 보자고 말하면서 서로 자면서 깨워주기로 했는데 너무 깊게 잠든 나머지 의도치않게 한 친구만 잠에 들지 못했다. 다행.. 2020. 12. 4.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5일차) **5일차**코츠월드 - 옥스퍼드(크라이스트쳐지) 오늘은 런던 근교 투어하는 날☆예약금 2만원에 현지 50파운드로코츠월드와 옥스퍼드 투어! 차를 타고 몇시간쯤 지나다보니 시골같은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다.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여서이것 또한 새로웠다. 가이드님이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설명도 해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이였다.(사진은 메일로 따로 보내주셨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감탄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날씨도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다시봐도 힐링사진이네) 구경하고 여기 스콘 맛집이라고가이드님이 추천했던 카페! 스콘 종류 다양하게 시켰는데정말 GOOD 내가 먹었던 스콘 중에 가장 맛있었다.아직도 런던에서 먹은 디저트 생각하면런던의 스콘과 파리 에어프랑스에서 먹은 크루와상빵이제일 기억에 남는다^_^..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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