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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카페12

[남양주시 화도] Amazing churros / 카카오츄로스 수제츄러스 맛집 카카오츄로스? 어메이징츄로스! 화도에 숨겨진 츄러스 맛집을 이제야 알다니!! 나중에 친구들이랑 한 번 더 와야지 뭔가 조금씩 공사중인 것 같은 느낌인데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주변 환경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나? 카페 외관은 핑크핑크하다. 사진 찍느라 입구도 못 찾았는데 왼쪽에 있었다. 내가 갔던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느낌을 받았다. 알록달록 미니 카페 카운터 옆에 바로 보이는 츄러스가 지금도 아른거린다. 간단하게 오리지널 츄러스 선택!! 밀크티를 먹고 싶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됐다 해서 라떼로 변경했다. 주문을 하고 테라스 쪽을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워서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왔다. 화창한 날이나 밤에 오면 더 이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 저녁!! 초코소스와 크림치즈를.. 2021. 4. 17.
[남양주시 마석] 오헬로 카페 친구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던 오헬로카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515번길 28 주식회사 크리쉐프 건물 1층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일요일 13:00 - 21:00 그 외 변동사항은 인스타참고 @cafe_o.hello 생일 축하를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주말에 만나서 카페를 찾았는데 인원이 7명이여서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카페가 별로 없어서 계속 헤맸다. 2-3번 카페 드라이브 하다가 겨우 찾아서 갔던 카페였다. 주차공간도 괜찮았고, 카페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서 시선강탈이였다. 고양이가 개냥이같이 너무 사람을 잘 따라와서 고양이랑 계속 놀아주고 싶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카페를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아서 깜짝 놀랐다. 다들 카페 찾느냐구 지쳐서 이번에 들어가는 카페에도 자.. 2020. 8. 21.
[남양주 마석] 써라운드 카페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마석 써라운드 카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소래비로85번길 73-5 카페 써라운드 매일 10:00~22:00 (Last Order 21:00)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인데 시간이 안되서 미뤘다가 오늘 겨우 시간 맞춰서 방문했다. 카페 위치가 상당히 높은 곳에 있어서 차로 올라가는데 가파르고 조심히 갔다. 주차공간은 차들이 좀 많았다. 주차는 어떻게든 하는데 꼬이면 복잡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다. 입구는 두 군데인데 밑에 주차장쪽 입구와 저 간판이 있는 입구가 있다. 문을 밀고 들어가면 이런 안내문이 나온다. 계단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면 카페 내부가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단체석? 같은 넓은 테이블에 앉았다. 탁자가 굉장히 넓고 커서 다른 손님들과 간격을 두고 같이 앉.. 2020. 7. 19.
[남양주 마석] 카페아크 ARK 혼자만의 생각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카페 아크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943 평일 08:30 - 22:00 토요일 08:30 - 21:30 (일요일 휴무) 여기도 한참 전에 갔던 곳인데 과제때문에 친구한테 도움을 얻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던 곳이다. (집에서 가는 곳이 어찌나 멀던지 그래도 집에 올때는 가깝게 느껴졌다. 알고보니 돌아가는 버스를 탔다고 한다.) 테이블이나 인테리어가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친구가 여기는 베이커리 맛집이라고 늦게가면 맛있는 빵이 소진되서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했다. 빵을 먹고 있는 도중에 친구가 새로 나온 빵을 보고 저것도 맛있다는 말에 바로 또 주문했다. 예전에는 앙버터의 맛을 몰랐는데 중독이다. ∨ 녹차라떼 4.5 ∨ 플레인요거트스무디 4.5 음료 가격.. 2020. 7. 3.
[남양주 마석] 이월로스터스 카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947-8 11:00~20:30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들어서그런지 날씨가 우중충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는 원목 느낌이 별로였었는데 지금은 한번 더 보게 된다. ∨ 코코스노우 6.5 (코코넛과 밀크폼의 조합) ∨ 아이스아메리카노 5.0 코코스노우는 시그니처 메뉴다. 2020. 6. 23.
[남양주 마석] 아인슈페너 카페 → 창고형 카페 아인슈페너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로 87-69 매주 월요일 휴무 친구들과 카페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카페다. 마석 카페는 주로 창고형 카페가 많이 있는 느낌이 든다. 내부로 들어가기전에 외부를 먼저 보면 테이블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땅따먹기 보면 괜히 한번씩 해보고싶은 마음이...) 외부 구경 하고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우~~와 내부도 굉장히 잘 꾸며졌다고 생각했다. 사장님의 섬세함이 여기까지 느껴졌다. 들어갔을 때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긴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앉고 싶은 테이블이 많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앉았던 기억이 난다. 근데 막상 앉으니깐 탁월한 선택이라면서 우리끼리 좋아했다. ∨아인슈페너(I) 7.0 ∨아메리카노(I) 5.5 ∨쑥슈..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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