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공유할거야(후기,리뷰)

모바일 게임 추천 - 꿈의 집(homescapes)

by 따스록 2020. 12. 26.
반응형

 

내가 몇 년 동안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다.

한동안 모두의 마블에 빠졌다가

일주일마다 이벤트가 바뀌고,

새로운 아이템들이 매번 나와서

하다가 한번 놓치고 그 뒤로 포기했다.

 

모두의 마블을 병행하면서 꿈의 정원을 했는데

어느 날 꿈의 집 어플이 나왔다.

정원보다 집 꾸미는게 더 끌려서

꿈의 정원을 지우고 지금까지 꿈의 집을 하고 있다.

 

이 어플 게임을 계속 하고 있는 이유

우선 게임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

이벤트는 매번 있지만

사람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내 집 꾸미는 일이기 때문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내 선택이다.

 

또한, 무작정 꾸미는게 아니라

게임 안에서 캐릭터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주제가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다.

(가끔은 넘기고 싶어서

액정을 계속 누르지만...)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핸드폰을 바꿔도

페이스북 로그인해서 그대로 불러올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할로윈 등 

기념일마다 광장을 꾸미는 일

이벤트 중 하나다.

(그 외에 이벤트는 주로 아이템 주기,

30분 무제한, 팀원이벤트, 리모델링 등)

 

꿈의 정원 느낌...?
파티룸이 제일 꾸미기 싫었다. 색부터 마음에 안들어ㅠㅠ

 

집을 꾸미다보면 별장을 꾸민다고

배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집 꾸미기 전 아무것도 없는 방을 보면

정말 막막하다.

그래서 나는 별을 모아놓고

한꺼번에 꾸민다.

 

 

그렇다면 별을 어떻게 모을까?

 

 

여러 버전의 게임이 있는데

레벨을 깨면 별 1개가 생긴다.

(이 외에 거품없애기, 리본풀기, 잔디깔기 등)

 

하다보면 오스틴의 미니게임으로

오스틴 구하는 버전이 있다.

나는 처음에 광고인 줄 알고 안했는데

우연히 눌러서 했더니

별을 거의 거저 주는 거였다.ㅠㅠ

 

 

하트가 부족하면 팀원들한테 요청하고

받을 수 있다.

 

 

중독성 있고,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