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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록 : )

[경기 냠양주] 뷰포인트 카페

by 따스록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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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가서 더 좋았던

뷰포인트 카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688
매일 11:00 - 23:00 (월요일 휴무)

 

비가 하루종일 온다.

이런저런 일상을 보내다가

날짜를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를 보면 시간이 늦게 가는데

한달을 보면 순식간이여서 

조금 놀랐다.

 

이번에 기록할 카페는 

예전에 친구 생일 파티로 만났는데

카페 검색하다가 찾은 장소다.

카페 이름은 뷰포인트 카페

 

친구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가는 길에 나방이 엄청 많아서

식겁했던 기억이 난다.

길바닥이랑 가로등 불빛쪽에

많이 몰려있어서 소리지르고 난리났었는데...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켜는 순간

괜찮아졌다가 다시 끄면 많아지고....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카운터

늦은 저녁 쯤 도착해서

카페 구경을 하고 앉았다.

여기 주변에도 카페가 몰려있어서

다른 카페도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 검색해서 나오던 카페들이

뷰포인트 가는 길에 있었기 때문이다.

 

 

디저트 외에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간식거리로 간단히 먹기 좋을 것 같다.

 

카페내부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테이블도 여러 종류여서

(2인석, 4인석, 단체석)여러명이 와도

불편 없이 앉을 수 있었다.

안쪽은 사람이 있어서 못 찍었는데

안쪽에도 2-3테이블정도 더 있었다.

 

카페 들어가기 전에

야외 공간도 별도로 있었다.

바깥 바람도 쐬면서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다.

집 가기 전에 야외로 나와서

서로 사진 찍어주면서 놀았던 기억이...

저 때 날씨가 더운 탓에

벌레가 있어서 우리는 실내에 있었다.

 

음료를 인원별로 시키고

대화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짜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오믈렛빵을 주셨다.

우리가 너무 재잘재잘거리고

생일 파티 사진도 찍고

늦은 저녁 쯤에 와서 여러가지로

타이밍이 좋았나보다.ㅎㅎㅎㅎ

(사장님 엄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_^)

 

다들 배불러서 맛만 본다고

한개씩 먹었는데 먹자마자

빵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냐고,

크림 너무 맛있다고 말하면서

금방 순삭했다.

(역시 우린 잘먹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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