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카페] 인플럭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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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기 좋은

인플럭스(influx)카페

 

매일 10:00~22: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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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록의 카페 기록

 

요즘 악의꽃 드라마에 빠져서

일 끝나고 집가서 보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달려갔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소소한 저녁 만남 연락이었다.

 

고민하다가 결국 카페로 고고!!

 

평소에 자주 갔던 팔당 카페거리보다

한참을 더 들어간 기분이었다.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멀었다.

 

 

그렇게 도착한 인플럭스 카페!

 

 

날씨 좋은 아침에

재방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바로 보이고,

카운터 앞에는 베이커리가 진열!!

 

 

보통 카페 자리 앉을 때는

2층을 선호하는데

인플럭스 카페에서는 1층이 더 좋았다.

 

1층 내부

 

1층은 넓은 느낌이 확 들었는데

2층을 올라가면 1층보다는 협소하다.

 

약간 답답한 느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자리만 보고 바로 1층 자리로 착석!

 

 

요즘은 그렇게 구운베이커리가 땡긴다.

카페 갈 때마다 무조건 한 개씩 시키는

디저트로 딱이다.

 

마들렌과 스콘 둘 다 

얼그레이 맛으로 선택했다.

 

디저트는 쏘쏘!

 

 

평일 늦은 저녁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여유로웠던 분위기

 

옥상에도 뭔가 있었는데

둘러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