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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장이 필요하다는 준쓰 의견을 반영하여
깡통만두로 결정
월요일에 만났는데
다행히 휴무가 아니였다.
웨이팅 필수!
예니가 테이블링으로 예약했다.
오전 11:30분에 오픈인데
그 쯤 예약 했을 때 대기 번호가 33번이였다.
번호 불리고 3분 지나면 짤이라고 해서
주변 카페에서 놀다가 30번대쯤 슬슬 나갔다.
12:30분쯤 먹었으니깐
대략 1시간쯤 걸렸던 것 같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만두전골, 비빔국수, 육전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비빔국수가 나왔다.
면이 칼국수 면이여서 신기했다.
한 접시씩 가져가니깐 금방 없어졌...다....
친구가 비빔국수 어디갔냐면서
한 입 먹었는데 없어졌다고
한 개 더 시키자고 어필했는데
그럼 비빔국수 말고 육전 시키자해서 주문한 육전...
육전도 한 입 먹자마자
감탄하면서ㅋㅋㅋㅋㅋ
쫀맛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먹어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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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두전골!!
새우만두가 2개
나머지는 고기만두였다.
쭌쓰가 떠줬는데 나 왜 고기만두 줬어?!
그리고 나 초록초록한거
빼달라고 하니깐!!
대망의 칼국수!!!!
나 면 너무 좋아!!!!
사실 칼국수면 더 먹고 싶었는데
카페에서 디저트가 있기에....참았다!!!
정말 잘 먹었던 깡통만두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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