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서울숲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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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내가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던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일~월 11시 ~21시

라스트오더 20시

 

주차는 건물에 가능

(식사시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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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숲에 방문했다.

항상 종로나 잠실에서 놀다가

서울숲에 오니깐 느낌이 달랐다.

 

메종 파이프그라운드는 지하에 위치했고

사람이 많아서 대기하고 들어갔다.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메뉴판

 

대기하는 동안 메뉴 고르기

우리는 후무스와 메밀 유부초밥,

M.P.G 옥수수 피자,

화이트 라구 파스타,

가지 라자냐

4가지를 주문했다.

 

 

두근두근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대기하는 동안 주문해서 그런가ㅎㅎ)

회전율도 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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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G 옥수수 피자 25,000원

맛있다고 소문난 피자라서

무조건 시켰다.

 

 

후무스와 메밀 유부초밥 13,000원

이거 진짜 쫀맛!!

처음에 엥? 이게 뭐야아...하고 먹었는데

헐!! 이거 뭐야?!?! 쫀맛!!!으로 변한ㅎㅎㅎ

 

노란색은 두부, 초록색은 아보카도인데

내스타일은 아보카도!!

 

 

가지 라자냐 16,000원

토마토와 가지의 조합?!

나는 가지를 좋아해서 무난하게 맛있었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24,000원

이것도 보통 아는 맛!!

먹을만했다.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적당하게 배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