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돌짜장에서 짜장면&갈비찜 먹다.

메뉴가 아주 심플해서

더 맛있었던 북한강돌짜장

 

매일 11시-20시

라스트오더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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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벚꽃 길도 너무 이뻐서

눈이 즐거웠는데

도착해서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한옥에서 먹는 북한강돌짜장~~

나는 불짜장인 줄 알았는데

돌짜장이라는 말에 다시 간판을 보고

아하~~~~~돌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단순하다!

돌짜장(큰중,큰대)+갈비찜 세트

or

돌짜장(큰중,큰대) 단품

or

매운갈비찜(단품,포장)

 

나는 돌짜장(큰중)+갈비찜 세트로 주문했다.

 

 

비빔대접밥도 마지막에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배불러서 포기

 

 

테이블도 방마다 있어서

막 붐비는 느낌은 없었다.

 

 

문구가 너무 신선해서 찰칵

짬뽕은 여기서 안파니 다른 곳에서 먹어라~~?!

 

 

짜잔 여기 신기한 점!!

계란프라이와 김치부침개를

셀프로 요리해서 가져갈 수 있다.

 

 

원하는대로 아주 만족스럽게 해줬다.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그 타이밍에 돌짜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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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진짜 쫀맛!!

기본적인 맛으로 한 입 먹고,

고춧가루 뿌려서도 먹고,

갈비찜이랑 섞어서 먹고,

계란프라이에 섞어서 먹고

너무 배불렀다.

 

 

나오자마자 바로 섞어줘야

면이 밑에 눌어붙지 않는다는 말에

열심히 섞었다.

 

 

마지막 디저트도 있는 북한강돌짜장

정말 완벽한거 아닌가요~~

아이스크림도 기대 이상이였다!!!

평소에 먹을 수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네

생각하면서 한 입 먹었는데

와!!! 뭐야?? 아이스크림 퀄리티 뭐야??

보리강정이랑 같이 먹으면 단 맛 상승해서

이 조합 뭐야...? 왤케 맛있어....?

 

 

너무 배불러서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결국 먹다가 배불러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