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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음식 냠냠

[남양주시 평내동] 친구따라 마라천향에 가서 마라탕 먹기

by 따스록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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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천향미 마라탕 평내점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우와 평내동 엄청 바꼈다!

마라탕 가게도 생기고,

공차도 생기고!!!!

 

평내상업지구 쪽에 마라탕 가게 생겼다해서

어디쪽이지 했는데 위치 보고

헐!!!! 여기!?!?!!?! 

 

원래 무슨 가게였었찌...? 기억도 잘 안난다.

외관과 내관 모두 핑크핑크해서

마라탕 파는 곳인지 몰랐다.

 

 

사람 진짜 많았다.

평일인데도!!!!

(라떼는~~ 곱창이었는데!!!ㅎㅎ)

 

 

 

SNS이벤트 하고 음료수 받기ㅎㅎ

 

 

 

거의 정해져있는 음식만 먹어서

딱히 고를 건 없었다.

옥수수면과 숙주, 고기, 버섯만 있다면

나머지는 친구들이 먹고 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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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무조건 추가!!

매운맛 선택은 2단계로 했었다.

조금 의아했던게여태까지 마라탕 먹으면1단계도 매워서 0단계로 시켰었는데친구들이 2단계 시켜도 그렇게 맵지 않다해서주문했는데 정말 생각보다 안매웠다.

 

 

여기는 셀프~~

식기류랑 단무지 등 필요한 만큼 가져가기

소스 만드는 법이 있어서

따라 만들어봤다.

땅콩소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있으니깐 괜히 한 번은 먹어보고 싶은?!

 

 

오~~ 섞기 전에는

음....이였지만

섞고 나서는 오~? 나름 괜찮은데??

 

 

뜽미가 먹기 좋게 잘라준

꿔바로우(중) 12,000원

 

 

꺄아 맛있겠지!!!

3명이서 먹는 양이니깐!!

다행히 남기지 않고 다 먹었찌롱

 

맛있었지만 자극적인게 익숙했던 나에게는

약간 심심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다.

(특유의 마라탕 맛을 못 느꼈다고 할까나!

양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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