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돈돼지불곱창&막창 / 별내동 곱창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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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에서 곱창 먹자하면

항상 정해져있는

돈돼지불곱창&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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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먹는 곱창은

언제나 맛있다.

우연히 알게 된 돈돼지불곱창은

한 번 가고나서 계속 방문했다.

 

주차할 곳은 마땅치 않아서

조금은 불편하다.

(사실 주차장 있는지 잘 모르겠다.

우리는 항상 갓길에 주차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마요네즈와 쌈무?가 내 스타일이다.

부족하면 당연히 리필 가능!!

 

사장님은 항상 바빠보이신다.

약간 츤데레느낌?

방문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미역국도 기본반찬으로 준다.

원래는 콩나물국이였는데

미역국으로 바꼈나보다.

 

친구는 콩나물국이 너무 맛있어서

먹을 생각에 기대했었는데

미역국이 나와서 당황했었다고...ㅎㅎ

그래도 맛있었다.

 

 

항상 시키는 계란찜!!

쭈꾸미나 곱창을 먹을 때

계란찜은 필수다ㅎㅎㅎ

 

 

너무 오랜만에 방문했는지

뭔가가 바꼈다.

예전에는 네모난 판에 나왔었다.

 

곱창 맛도 바뀐 느낌인데 더 맛있어졌다.

약간 안주느낌??

주변 사람들은 주류와 같이 먹었는데

우리는 사이다와....☆

 

 

볶음밥도 더 맛있어진 느낌이었다.

아는 맛이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마음ㅠㅠ

 

이렇게 하루를 곱창으로 마무리 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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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보배곱창 먹을때마다

항상 저기도 먹어보자 얘기하고

이제야 먹어본

별내 곱창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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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찬인 곱창....

이제 우리 식단 조절 하는거 맞지...?

 

항상 일주일의 마지막을

곱창으로 마무리하는데

먹어도 먹어도 끊지 못한다.

 

별내에서 곱창 먹고 싶으면

보배곱창을 갔었는데

맞은 편에 곱창스토리가 있다.

 

먹고 나올 때마다

어머 바로 맞은편에 곱창스토리있네?

저기도 나중에 꼭 먹어보자 했는데

이제서야 먹어본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원래 사람 많은 곳은 싫어했지만

코로나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졌다.

 

 

 

약간 여기도 술과 함께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치만 역시나 우린 사이다~~

 

 

여기서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과 미역국!

 

친구들이 미역국이

엄청 맛있다면서

진짜 잘 먹었었다.

(그러다 평내 돈돼지불곱창

콩나물국 맛있었는데

미역국으로 바꼈다고

이야기 나왔던 기억이...ㅎㅎ)

 

 

어느 곱창가게를 가도

항상 시키는대로 주문한다.

 

인원수대로 곱창 인분의

당면추가, 계란찜 추가, 볶음밥은 필수고

그 날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 음식을 추가한다.

 

혼자 먹으면 다 못먹으니깐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같이 먹으려고 찾게 되는 것 같다.

 

 

친구들이 블로그 기록하기 위해

찍는 사진을 보고

왜이렇게 대충 찍냐고 물어본다.

 

사실 이쁘게 찍는 구도도 어렵고,

블로그 기록을 위해 사진 찍는데

시간을 오래 투자하고 싶지 않다!

 

나도 빨리 먹고 싶단 말이야!!!ㅋㅋㅋ

 

그래도 잠깐이라도 기다려주는

친구들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