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카페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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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카페소유

 

매일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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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를 찾아서 검색하다가

금남리와 북한강쪽은

사람과 차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다른 쪽으로 찾아봤던 카페 중 하나다.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이럴 때 가게 될 줄이야!

 

주차공간도 충분히 넓었고,

카페도 큼직해서 좋았다.

 

 

빵 외에 샐러드, 샌드위치, 케이크까지

너무나 먹고 싶은게 많은 디저트였다.

 

 

먹고 싶은 디저트를 고르고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1층도 테이블 있음)

 

 

2-4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4인석은 커텐으로 가려져서

독립된 공간으로 느껴졌다.

 

 

샐러드와 샌드위치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카페였다.

 

특히 우리가 골랐던 빵들도 성공적!!

 

자리도 잘 잡아서

200% 만족했었던 하루!

 

 

조각케이크에 초 꽂았는데

과일이 떨어져서 하나하나 다시

데코했다는 슬픈 이야기....

 

그와중에 친구는 옆에서

태그 이벤트 한다고 쿠키를 받아왔다.

 

집 가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다가

옆쪽에도 별관으로 카페가 있었다.

엄청 넓구나! 재방문 또 해야지ㅎㅎ

 

왁자지껄한 하루가 너무나 빨리

지나갔던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