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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모닝 말고 무닝~~
친구의 추천으로 수제버거와 파스타를 먹으러
무닝으로 갔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
1테이블밖에 없어서
다른데 갈까 했지만
이냥 온거 먹어야지!!!
(참고로 우리 들어오고 몇 분 안지나서
테이블이 꽉 채워졌다ㅎㅎ)
입구로 들어가면 조리대와 카운터가 보이고
양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6-7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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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다 찍지 못했지만
따스록이 먹을 메뉴가 적혀있는 메뉴판만 찰칵
버거 1개에
각자 먹고 싶은 파스타!
(근데 다들 똑같은 파스타 시킴ㅎㅎ)
주문하고 파스타 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린다해서
괜찮다하고 기다렸다.
바로바로바로바로~~~~
무닝매콤크림파스타 13,800원
다 먹고 싶어서 메뉴판에 추천으로 먹으려 했는데
추천이 너무 많았다.
(사모추천, 스페셜, 사장추천 등등....ㅎㅎ)
햄버거는 트러플블루치즈버거 10,700원
식기류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물, 접시, 포크, 물티슈 등등
너무 웃겼던거ㅋㅋㅋㅋ
다들 다 먹은 그릇에서
평소 식습관을 보여줬다.
야채보다 면 사랑인 따스록...
면보다 야채가 더 좋은 끼리...
야채도 면도 상관없이 다 먹은 대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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