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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록 : )

[ 경복궁 / 서촌 ] H라운지 브런치 카페

by 따스록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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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은 h라운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했던 날

 

맛집 검색하면 이태리 음식이

대부분이여서 그냥 브런치카페로 갔다.

 

음식 주문은 미리 예약해야 된다고 했다.

우린 오후 2시에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외관을 보고

설렘 가득 했던 h라운지

 

날씨도 좋아서 외관도 이뻐보였다.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실내로 고고

 

 

분위기는 참 예뻤다.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먹고 싶었는데

피자와 샌드위치가 안된다했다....

 

파스타에 피자는 주문할 때

항상 먹는 조합인데

안된다고 해서 순간 고민했다.

 

그와중에 샌드위치도 안된다고...?

 

그럼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파스타랑 리조또 뿐인데...

 

그냥 다른 음식점 갈까 했지만

다들 더워서 지치고

무엇보다 배고파서 움직일 힘이 없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훈제연어샐러드

토마토라구리조또

알리오올리오

김치베이컨 크림파스타

 

훈제연어샐러드 - 18,000원
토마토라구리조또 - 20,000원
알리오올리오 - 15,000원

김치베이컨 크림파스타 - 16,000원

 

음...

나의 취저 음식은 아니였지만

소개팅이나 첫데이트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 카페다.

 

메뉴가 나올때마다

기대하고 먹었던 음식들

 

아! 그리고 파스타마다

애호박이 들어가서 신기했다.

 

김치베이컨 크림파스타 먹을 때는

다들 계란 노른자 터트려서 먹는데

노른자는 안터트려지고 흰자가 터져서

반대로 된거 아니냐고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여러모로 재밌었던

h라운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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