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옐로우힐에서 당일치기 글램핑 하기

 

한적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옐로우힐

유유자적 그 자체~~

 

 

주차를 하고 조금만 올라오면 사무실이 보인다.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다.

 

 

런치(11시~15시)와

디너(17시~21시)로 나누어져 있는데

2인 기준이고 인원 추가하려면

최대 4인까지 가능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우리는 혹시 시간도 연장할 수 있는지

문의했고 이 부분 역시 추가요금 지불하고

18시까지 연장 완료!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물품 챙기기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장소를 대여한 공간이 있다.

 

 

귀여운 이름의 예약실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내가 있던 곳은 레이니 예약실

 

레이니예약실 입구

 

조그만한 테라스 공간도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실내도 아늑해서 딱 좋았다.

따뜻해서 잠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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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챙겨와서

오자마자 노래부터 틀고

고기 먹을 준비!!!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

역시 고기엔 쌈무~~

 

 

디저트로 케이크 먹기

순삭이였던 딸기케이크

 

 

외부도 나와서 구경하고

산책할겸 놀고~~

심지어 우리밖에 없어서

거의 우리세상이였다ㅋㅋㅋㅋ

 

 

야외화장실도 가까워서 좋았다.

그리고 깨끗해서 더 Good

(전체적으로 다 깨끗한 느낌)

 

 

마무리는 폴라로이드 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