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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192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2일차) 어제는 파리에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 먹었더니 하루가 금방갔다. 이제 본격적으로 파리여행 시작이다.!!! 그치만 우중충한 날씨 탓에 시작은 그저그랬다. 간단하게 햄버거로 배를 채운 다음 일정 소화하기! Cambronne(캉브론)역으로 이동해서 일정을 소화했다. 파리에서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까르네(10장)와 나비고를 구입예정이다. 우선 까르네 티켓부터 기계에서 구입했고, 나비고는 다음 날 구입할 예정으로 보류했다. 까르네 티켓은 지하철, 버스, 트램까지 다 이용 가능하고, 나비고는 대중교통카드(정기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비고 구입은 3일차에 기록) 역에서 내리고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에펠탑이 보인다. 날씨가 더 화창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에펠탑을 보기위해 가까이 가면 갈수.. 2020. 12. 5.
추억여행기록 - 파리여행 (1일차) 런던에서 7일간의 일정을 보내고, 이제 프랑스(파리)로 이동했다. 아쉬운 마음도 컸고, 7일 동안 즐거워서 파리는 얼마나 더 즐거울까 하는 설레는 마음도 컸다. 풀었던 짐을 다시 싸고 출발했다.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고고!! 3시간?정도 걸렸다. 국경을 넘는데 3시간 밖에 안걸리다니 신기하다. 기차를 타기 전,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식료품 가게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샀다. (맛은...없었다. 한입 먹고 다른 친구 줬다.ㅠㅠ) 유독 사람들이 파리의 치안에 대해 말해줘서 무섭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다. 각자 캐리어는 서로 연결해서 자물쇠로 묶어놓고, 한시간씩 돌아가면서 놓은 위치 주의깊게 보자고 말하면서 서로 자면서 깨워주기로 했는데 너무 깊게 잠든 나머지 의도치않게 한 친구만 잠에 들지 못했다. 다행.. 2020. 12. 4.
건조한 겨울 필수품 - 귀염뽀짝 스펀지밥 가습기 오늘은 스펀지밥 가습기를 기록해볼까한다. (。♥‿♥。) 선물 받은 건데 너무 귀염뽀짝해서 기록을 안 할 수가 없다. 요즘 히터때문에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는 필수가 돼버렸다. 조그만한 가습기가 있었는데 필터 교환할 때쯤 다른 가습기 하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딱이였다. 포장 박스도 스펀지밥으로 가득차서 더 귀여웠던 것 같다. (예전에 스펀지밥 많이 봤었는데 그래서 반가움도 있었구...ㅎㅎ) 박스를 열어보면 사진처럼 필터도 동봉 되어있다. 충전기는 어디있지? 생각했는데 가습기안에 들어있다! 기본 구성품은 가습기 본체, USB 5핀 케이블, 필터1개로 구성되어 있다.ㅎㅎ (필터는 추가 옵션으로 구매 가능 1개월 주기로 필터 교체 권장해요) 사진으로 잘 안보이지만 밑에 부분을 보면 OPEN과 CLO.. 2020. 12. 3.
후지필름즉석카메라 - 인스탁스 스퀘어 SQ6 요즘 코로나19로 놀러 가지 못해서 주변 풍경이나 소소하게 주변 사람들을 찍기 위해 필름 즉석카메라를 구입했다.ㅎㅎ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 갔을 때, 친구가 1회용 필름카메라를 추천해서 구입하고 찍었는데 그것만의 분위기와 느낌이 달랐다. 저는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인터넷으로 필름 즉석카메라를 구입했다. 제품명 : 인스탁스 스퀘어 SQ6 가격 : 182,500원 케이스 : 11,900원 (쿠팡 구매) 항상 언박싱 할 때가 제일 설렌다.ㅎㅎ 기본 구성품은 플래시 조명 3개, 건전지, 스트랩이 있다.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ㅎㅎ 별그램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한다... 색상은 펄화이트 / 아쿠아블루 / 블러쉬골드 / 그레이 색상도 다 예뻐서 고르는데 한참을 고민했다. (해외배송이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고통스.. 2020. 12. 1.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6일차) 어느덧 런던에서 머문지 6일째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크게 자연사박물관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남은 일정은 가보고 싶었던 장소 혹은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가보기로 했다. 자연사박물관 입구가 굉장히 웅장하고 멋져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공룡에 흥미가 있어서 더욱 친구들과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나도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어하는데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좋아할까 생각했다. 공룡화석, 조류, 광석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눠져있어서 관람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다. 우리는 공룡화석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조금 지친 상태였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놀다가 배가 너무 고프고, 한식이 먹고 싶어서 주변 한식당을 검색했다. 국이랑 밥이 제일 먹고 싶었다ㅠㅠ 면 종류를 좋아하는 나도 밥을 찾을 정도면 한식이 그립긴.. 2020. 11. 30.
추억여행기록 - 런던 여행 (5일차) **5일차**코츠월드 - 옥스퍼드(크라이스트쳐지) 오늘은 런던 근교 투어하는 날☆예약금 2만원에 현지 50파운드로코츠월드와 옥스퍼드 투어! 차를 타고 몇시간쯤 지나다보니 시골같은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다.런던과 또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여서이것 또한 새로웠다. 가이드님이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설명도 해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이였다.(사진은 메일로 따로 보내주셨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감탄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날씨도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다시봐도 힐링사진이네) 구경하고 여기 스콘 맛집이라고가이드님이 추천했던 카페! 스콘 종류 다양하게 시켰는데정말 GOOD 내가 먹었던 스콘 중에 가장 맛있었다.아직도 런던에서 먹은 디저트 생각하면런던의 스콘과 파리 에어프랑스에서 먹은 크루와상빵이제일 기억에 남는다^_^..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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