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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192

[남양주 금곡] 에어비앤비 스튜디오 스튜디오에 가까운 공간 단체로 대화하기 좋은 공간 금곡역 주변 에어비앤비 스튜디오 에어비앤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 됐다. 최대한 남양주에서 찾으려했는데 금곡에 위치한다는 말에 금곡에 이런곳이 있다고? 의문과 함께 예약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숙박을 할 것도 아니였고, 잠시 공간대여가 필요해서 딱이였다. ∨ 침실, 욕실 없음 (숙박업체x) - 낮에는 스튜디오로 이용 ∨ 화장실은 상가 공용화장실 이용 ∨ 주방 이용 가능 ∨ 최대인원 16명 ∨ 체크인 시간 : 오후 6시~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6시 ∨ 뒷정리 필수 번호키를 입력 후 입실을 하면 사진처럼 확 트인 공간이 보인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곳곳의 장식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침대가 있어서 오~ 침대도 있네? 했는데 모양만 침대.. 2020. 12. 19.
[구리 메리네] 1인 비스트로 / 예약 구리 맛집(예약 안하고 가면 기다려야 됩니다.)메리네 경기 구리시 이문안로5번길 16화~금요일 12:00 - 22:00Break Time 15:00~17:00일, 월요일 휴무 친구가 꼭 데려가주고 싶은 가게 있다고몇 개월 전부터 말했었다.예약을 해야되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미루다가 마침 타이밍 좋아서 갔었던 곳이다.우리 예약인원은 총 6명이여서그 시간엔 우리밖에 없었다.그래서 더 편하게 먹었던 것 같다. 주차하기엔 조금 협소하다.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지만 이미 주차가 되어있으면골목 주변에 주차를 해야 된다. 인테리어와 소품들은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나 포함해서 몇명 친구들도 블로그를 위해들어오자마자 사진부터 찍었다.(헤헿 사진 본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ㅠ) 테이블은 문 기준으로앞엔 3테.. 2020. 12. 18.
추억여행기록 - 로마여행 (2일차) 로마 숙소에서 나올때마다 감옥에서 나오는 기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내부는 빛이 안들어와서 어두운데 대문을 열면 햇빛이 우릴 마주해주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창밖 넘어 지나가는 트램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린다는 점이다. (방음이 조금 아쉬웠다.) 두번째는, 항상 친구(B)와 내가 먼저 잠들고 친구(D)는 핸드폰을 하다가 나중에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D)가 말하길 친구(B)가 더워서 창문 좀 열어달라고 하면 5분있다가 내가 춥다고 이불을 덮고, 그걸 본 친구(D)가 다시 창문을 닫으면 다시 5분도 안지나서 친구(B)가 창문 닫았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빵으로 하루를 스타트!! 로마패스로 콜로세움 가기!! 내부로 들어가.. 2020. 12. 17.
추억여행기록 - 로마여행 (1일차)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기 위해 미리 예매한 트랜이탈리아(Trenitalia)를 탔다. 캐리어 놓는 곳이 부족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돌아가면서 짐을 맡기로했다.ㅠ 지금보니까 나 왜이렇게 처량해보이지...?ㅋㅋㅋ 그렇게 기차여행을 하고 로마에 도착!! 우리가 머물 숙소는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운 Ecce Roma Suites였다. (에쎄 로마 스위트) Ecce Roma Suite 처음에 숙소를 못찾아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른 숙소 들어갔다가 나오고 찾는게 너무 힘들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서 올라가야 숙소가 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무서웠다. 카운터에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고, 방 안내를 받고 들어갔다. 덧붙여서 옥상에 테라스 있다고 나중에 구경가라고 말해줬다. 대충 짐을 풀.. 2020. 12. 16.
추억여행기록 - 피렌체여행 (2일차) 현금이 필요해서 한인민박 스태프한테 ATM기기가 어딨는지 물어봤다. 스태프가 위치와 더불어 말하길 카드나 현금을 일정시간 내에 빼지 않으면 기계가 먹는다고 말했다. ATM기기를 찾고 한명씩 인출하는데 그 주변 모든 사람들이 우릴 쳐다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 인출할 생각에 신나서 얼마를 뽑을까요~~? 이 난리 치면서 여유부리고 있었는데 친구(D)가 빡쳤나보다. 내손을 탁 치면서 대신 인출 해줬다.ㅠㅠ 진짜 몰랐다규ㅠ 알았으면 조용히 뽑았을거야...) 그렇게 현금을 찾고 간단한 아침을 먹었다. 오늘의 일정은 피사의 사탑을 보는 것!!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상인이 말걸었던게 생각난다. 한국말로 이쁜언니~ 다음 뭐라뭐라 했었는데 대충 구경오라는 말이였다. 한국말로 영업해서 너무 웃겼다.. 2020. 12. 15.
추억여행기록 - 피렌체여행 (1일차) 지니민박 / 미켈란젤로 광장/ 달오스떼(티본스테이크) / amorino(젤라또)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조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 힘을 보충했다. 끝 무렵에 아침을 챙겨먹다니... 길가다가 보인 키코를 들려서 화장품을 샀다. 파리에서 세포라를 들려 쉐도우와 아이라이너를 샀는데도 막상 보니깐 또 사고 싶은게 잔뜩이였다. 주로 립스틱과 쉐도우 위주로 구입했다. 있어도 괜히 사고 싶은 화장품이다ㅠ 그렇게 도착한 지니민박! 기숙사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뭔가 숙소가 삭막한 기분..?) 지니민박에서는 빨래를 코인빨래방 가서 했다. (왜 그랬지? 유료여서 그랬나?) 셋 다 가기 싫었는데 가위바위보해서 두명 가기로 했었다. 이기고 싶었는데... 숙소에 있고 싶었는데.... 나와..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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