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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음식 냠냠95

[남양주시 진접] 신순대 / 순대전골 저녁을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네 동네 주변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했다. 친구가 첫 번째로 추천해준 음식점은 만장일치로 별로였다. 이정도면 오지 말라는건가 싶었지만 바로 다른 음식점을 추천해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만나기 전까지 감자탕을 먹기로 했지만 순대전골로 바꼈다♡ 신순대 옆에 스타벅스도 있고, 저녁 먹은 뒤 디저트 타임도 즐길 수 있어서 대화가 많은 우리에겐 딱이였다. 우리의 저녁 메뉴는 신순대 전골!!!! 비가 와서 국물 있는 음식이 땡겼는데 친구가 미리 주문해줘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좀 더 끓일 때까지 기다리는 중 밑반찬도 맛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 (무가 진짜 맛있었다)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끝내줬다. 순댓국 가게라 그런지 친구는 확실히 순대가 맛있다고 했다. (나는 순대보다 내.. 2021. 1. 21.
[남양주시 평내호평] 고기대신굽는남자 배달의민족으로 시켜 본 고기대신굽는남자 친구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항상 시키는 곱창, 치킨, 피자, 족발말고 한식 중에 골라보자고 해서 선택한 고기! 요즘 고기 배달도 잘 나와서 어디 가게로 시킬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나홀로 고기 세트(고기250g, 된장찌개, 5찬반찬, 쌈채소, 공기밥, 콜라245ml)와 나홀로 비빔 세트(고기250g, 된장찌개, 5찬반찬, 쌈채소, 비빔국수, 콜라245ml)로 고민했지만 집에 밥이 있었기에 비빔세트(19,900원)로 선택! -나홀로 고기 세트는 15,500원 양을 보고 혼자 먹으려 시켰으면 조금은 많을 양이라고 생각했고, 같이 먹기에 잘 시켰다면서 서로 칭찬ㅋㅋ 5찬반찬은 마요네즈, 쌈장, 청양고추, 명이나물, 쌈무로 구성돼있다. 오픈 이벤트로 진행 중인 .. 2021. 1. 17.
[남양주시 호평동] 소담촌 먹고 싶은게 생각 안날 때나 추운데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소담촌 친구랑 항상 가는 음식점 중 하나다.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공간도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이다. (다이어트 하고 있어도 꼭 가는...) 열 체크 하고 한 명만 QR코드 찍으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월남쌈샤브 2인으로 고기도 반반(소고기 목심 / 소고기 양지) 육수도 반반(매운맛 / 순한맛) 기본으로 야채를 주는데 우선 넣고 추가로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오기 항상 가면 친구와 비슷한 입맛이기 때문에 찰떡궁합 너무 좋다. 야채마저도....♡ 소스도 4가지가 있지만 칠리와 폰즈만 먹는 우리..... 야채 익기 전까지 국수로 후루룩 스타트 친구가 열무김치는 왜 안먹냐고ㅋㅋㅋ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샤브샤브 넣고 월남쌈 먹기!! 여기.. 2021. 1. 15.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 고구마 무스 / 평내호평점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자연산 모짜렐라치즈와 진도산 무농약 흑미 수제 생도우로 만든 건강한 피자 오늘 저녁은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피자가 급 땡겨서 주문했던 한때 많이 시켜먹었는데 최근들어 곱창만 먹다가 오랜만에 주문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다른 메뉴도 많고, 더 맛있는 맛도 있지만 항상 시키는건 고구마무스 피자다. 배달이 밀려서 50분~60분 걸린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금방와서 놀랬다. 피자 도우 자체가 맛있어서 배불러도 계속 들어간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스! 수제갈릭소스인데 달달하니 내 스타일이다. 이거 먹으려고 시키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ㅎㅎ 항상 시키는 것만 주문해서 다양하게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도우가 맛있으니깐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내일은 뭐먹지? 2021. 1. 13.
저녁메뉴 곱분이 곱창 냠냠 항상 저녁시간만 되면 배달음식부터 생각난다. 오늘은 뭐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곱분이 곱창 선택!! 세상 편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고 올때까지 기다리기 곱분이 하면 직화곱창인데 동생이 잘못시켰다ㅠㅠ 그래도 곱창 is 뭔들 요즘 어떤 음식을 시키든 무조건 주문하는 주먹밥...! 배부르게 먹고 나면 후회하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0칼로리..? 하핳 2021. 1. 10.
[샤로수길] 안녕부산 / 킷사서울 / 옐로우버터드림 동생 집에 놀러 갈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준 착한 동생^-^ 항상 가면 샤로수길에서 놀았다. (또 놀러가고 싶은데 이제 못가네ㅠㅠ) 그동안 갔었던 가게 중에 3가지를 기록하려 한다. 저때는 블로그 기록을 위해 찍지 않아서 인테리어 사진은 아예 없고, 먹었던 음식사진만 있다. 하루에 먹었던 음식 아니고, 동생 집에 방문했을 때마다 간거여서 날짜도 제각각, 사진도 제각각이다. 샤로수길 안녕부산 주차 공간은 없고, 사람은 많았다. 처음 갔을 때는 육회밀면과 만두! 두번째 방문때는 수육백반을 먹었다. 비주얼 보고 빨리 먹고 싶다고 난리쳤다. 원래 면을 좋아할뿐더러 육회까지 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여름에는 냉육수, 겨울에는 온육수가 나오니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그리고 육회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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