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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음식 냠냠95

[남양주시 다산동] 대머리 곱창 곱창 냄새 없었던 대머리곱창 매일 : 11:00 - 00:00 포장 및 배달 : 11:00 - 23:30 동네 친구들은 항상 즉흥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음식 취향도 똑같아서 매번 같은 메뉴를 다른 가게에서 먹는다. 이번엔 곱창이 먹고 싶어서 모였던 하루! 친구가 대머리곱창을 추천해서 고민없이 바로 갔다. 처음 들어 본 가게 이름이였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였다. 1층에 위치한 대머리곱창! 코로나 명부 작성하고 자리에 착석했다. 테이블은 6-7개? 정도 있었고, 내부도 깔끔해서 기분이 좋았다. (뭔가 테이블이나 그릇, 식기에 잘 안닦긴 걸 보면 음...? 생각부터 들기 때문에...) 메뉴는 곱창 말고도 코다리도 판다! 가게 이름 밑에도 써있듯이 코다리조림정식도 맛있나보다! (점심으로 먹어보고 싶다) 음.. 2021. 2. 16.
[남양주시 마석] 주주총회 마석본점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머무르는 곳 주주총회 평일 : 17:00 - 03:00 주말 : 16:00 - 03:00 CALL : 031-559-1955 @wnwnchdghl 술집을 즐겨가는 편이 아니여서 동네 술집도 잘 모르는데 우연히 알게 된 마석에 위치한 술집! 알고나서 친구들한테 가자고 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5인 이상 안돼서 계속 미뤄졌었다. 이번 연말에는 갈 수 있겠쥐..? 같이 가줘...♥ 마석 지리 1도 모르는데 여기 위치는 기막히게 기억한다. 가게 이름도 뜻이 담겨있어서 기억하기 쉬웠다. 나이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먹을 수 있을 곳이라 생각했다. 곳곳의 인테리어 소품도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었다. 귀여운 화이트진로 두꺼비들!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귀염뽀짝해라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2021. 2. 12.
[남양주시 다산동] 정씨함박 레트로 분위기 뿜뿜 정씨함박 남양주 매일 11:00~21:00 Break Time 15:00-17:00 Last Order 20:30 * 주차장이 있지만 조금 협소 동생 선물을 사기 위해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태블릿을 사고 저녁을 먹기 위해 고고~! 다들 일 끝나고 만나서 힘들고 배고팠을텐데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 원래 가고 싶었던 음식점이 있었는데 주문 마감이여서 다른 곳을 검색하고 연락해서 찾아간 정씨함박. (9시가 영업 마감이여서 찾기 힘들었다ㅠ) 외관부터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다. (그 옆에 술집도 있었는데 거기도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정겨운 디자인을 한껏 느낀 후 음식 먹으러 들어갔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르기가 힘들었다. (항상 메뉴 고르는건 어렵다. 다 먹고 싶어... 2021. 2. 7.
[남양주시 다산동] 열세테이블 친구가 로제파스타 맛집이라고 말하자마자 바로 날 잡아서 가게로 향했던 열세테이블!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저녁엔 술집으로도 운영한다. 메뉴는 런치가격과 디너가격으로 나눠져있다. (메뉴 고르느라 메뉴판을 못찍었네ㅠ) 마늘빵도 많이 주셔서 로제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이외에도 종류가 엄~~청 많았다. 한 종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기에 다음 약속을 기약했다. 로제파스타는 소스가 진짜 맛있어서 친구는 면 한번 먹고 소스 2번 먹고 반복했다. 빵 먹을때도 소스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할 정도로 강추했다. 피자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셋 다 오~~생각보다 큰데?라고 말했었다. 3명이 각1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 2조각을 남겼다ㅠㅠ 다들 배불러서...먹고 싶었지만ㅠ.. 2021. 1. 30.
눈 오는 날 칼국수 만들고 냠냠 오늘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눈이 이렇게 많이 올지는 몰랐다. 그래도 2시간정도 내리고 멈춰서 다행이었다. 날씨에 따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한다. 오늘 선택한 메뉴는 칼.국.수.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간단하지만 나에겐 간단하지 않은 칼국수 레시피 1. 육수 준비!! 2. 육수 내는 동안 대파, 애호박, 당근, 양파, 감자, 청양고추 준비! 야채 써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보고 있었던건 안비밀 3. 냉동해물모듬 준비 사진처럼 넣고 반정도 더 넣은 것도 안비밀 (해물 들어간 것도 신의 한수였다) 4. 면 준비 원래 포장된 면만 넣으려 했는데 부족해서 남아있는 여분의 면도 같이 넣었다. 5. 올라오는 거품을 잘 제거해주면서 면이 익을 때까지 계속 끓인다. 찍으려는데 자꾸 김 서려.. 2021. 1. 28.
[홍대/연남동] 유니의 우아한 식탁 점심메뉴 고르는게 제일 힘들다. D "마라탕 먹을래?" Y,H "마라탕....?" D "그럼 쌀국수 어때??" Y "이번주 쌀국수만 먹어서 그것만 빼고..." D "나 이제 2번 까여서 못말하겠어..^-^" Y,H "분식은??" D "오우 나 분식 별로 안좋아해" Y,D,H "그럼 제일 만만한 양식 먹자" 주변을 둘러보면 전부 대기줄이 있고, 땡기지않은 음식점들이 많아서 지쳐있을 때쯤 보였던 유니의 우아한 식탁 들어가기 전 메뉴판을 보고 여기다. 여기로 가자고 동시에 외쳤던 우리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가 보이고, 들어가면 열 체크 하고 명단을 작성했다. 그리고 2분정도 대기 했던 곳 여기저기 소품들이 너무 귀여웠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부터 찾고 사진을 찍었다. 메뉴는 크게 파스타 / 리조또 / 피..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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