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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음식 냠냠95

[남양주시 평내동] 떡케이크 추천 양화당 따스록의 가게추천 급하게 주문했는데 다음 날 받을 수 있었던 떡케이크 떡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주문 제작 문의를 했는데 다행히 다음 날 받을 수 있다해서 오후에 받으러 갔다!! 가격도 괜찮았고, 다른 종류의 케이크도 많았지만 단호박이 너무 끌려서 선택했던 단호박크럼블케이크!! 외관상으로도 먹음직스러웠고, 1, 2, 3호 중에 2호를 선택했다! (2호는 5명~7명정도 먹을 수 있는 크기) 크럼블의 조합이 아주 굿!! 심지어 크럼블만 계속 골라 먹었다. 케이크 안에는 단호박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나 만족했던 양화당 떡케이크 다음엔 다른 종류도 먹어야지! 2021. 7. 19.
6월의 요리 따스록의 요리기록 떡라면과 김치볶음밥 콩국수 소고기볶음밥 비빔냉면 도토리묵 김치부침개 참치김밥, 비빔국수 닭갈비 메밀소바 떡볶이 2021. 7. 13.
[서울 영등포구] 희락돈까스 따스록의 음식기록 희락돈까스 매일 10:00~20:00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로 영등포까지 왔다.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하게 먹고팠던 음식 중에 선택했던 돈까스! 여러 음식들이 끌렸지만 돈까스와 쫄면이 진리겠죠? 주문을 한 뒤 밥 먹을 준비 완료 매운돈까스와 기본돈까스를 주문했다. 매운돈까스는 소스가 따로 나왔다. 그래서 셀프로 부어줘야 된다. 많이 매울까했지만 적당했다. (예전에 매운냉면 시켰다가 혀가 얼얼해질정도로 매워서 다 남겼던 기억때문에 이제 매운이 들어간 음식은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ㅠㅠ) 외관으로 봤을 때는 소스 구분이 되지 않는다. 마지막 느끼함을 달래주는 쫄면!!! 역시 돈까스를 시키면 냉면이나 쫄면을 같이 먹어줘야 잘먹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돈까스가 너무 커서 친구와 같이 먹었는데도 조금은.. 2021. 6. 19.
간단한 볶음밥 만들기 따스록의 요리 기록 냉장고를 뒤적뒤적거리다가 냉동혼합야채와 새우를 보고 볶음밥이나 먹자고 요리했던 날 요즘은 정말 편리하게 냉동식품이 나온다. 냉동혼합야채, 냉동새우, 고추장, 계란, 밥, 그 외 넣고싶은 재료 넣기!! 야채와 새우를 볶아주면서 매운 맛을 원했기에 추가로 고추장을 넣었다. 소금으로 간도 맞추고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밥을 넣자!! 밥 볶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 계란도 추가로 넣었다. 이렇게 계속 볶아주면 어느덧 볶음밥이 완성!!! 오늘의 한 끼 식사도 맛있게 냠냠 2021. 6. 17.
[잠실 맛집] 송리단취향 따스록의 음식 기록 잠실 송리단취향 매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잠실에서 놀다가 친구의 강추로 갔던 가게!! 음식점이 협소해서 대기시간이 있었다. 친구도 안먹어봤는데 인터넷 사진 보고 가보고 싶었다던...ㅎㅎ 양식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유 이것저것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는중!! 역시 배고플 때는 다 시키게 된다ㅠ 메뉴판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가격은 비슷비슷한 것 같다. 잠실에 온다면 송리단취향으로~~ 2021. 6. 14.
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면 추천!! 더운 여름에 항상 생각나는 냉면과 만두! 요근래 계속 비빔국수와 냉면을 먹어서 살짝 지겨워지려 한다. 그래서 이번주에 먹었던 냉면가게를 기록하기! 주차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 겨우 다른 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와서 먹었다. 항상 고민하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 두 선택이 끝나면 또 다른 고민으로 기본맛을 먹을건가 매운맛을 먹을건가... 이 날은 너무 덥고 매콤한게 끌려서 매운 물냉면으로 선택했다. 한입 두입 먹고나서 매운 맛이 확 느껴졌다. 육수보다 면에 양념이 베여서 더 매웠다. (계속 먹다보면 혀가 얼얼할 정도로ㅠㅠ) 여기 냉면가게는 매운게 확실히 달랐다. 맛있게 매웠지만 먹다보면 너무 매워서 먹고 싶어도 못먹었다. 기본 맛으로 먹을걸 후회하면서 먹었다. 다음에 주문할 때는 기본맛으로 먹어봐야지! ..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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