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가까운 공간
단체로 대화하기 좋은 공간
금곡역 주변 에어비앤비 스튜디오
에어비앤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 됐다.
최대한 남양주에서 찾으려했는데
금곡에 위치한다는 말에 금곡에 이런곳이 있다고?
의문과 함께 예약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숙박을 할 것도 아니였고,
잠시 공간대여가 필요해서 딱이였다.
∨ 침실, 욕실 없음 (숙박업체x) - 낮에는 스튜디오로 이용 ∨ 화장실은 상가 공용화장실 이용 ∨ 주방 이용 가능 ∨ 최대인원 16명 ∨ 체크인 시간 : 오후 6시~ ∨ 체크아웃 시간 : ~오전 6시 ∨ 뒷정리 필수 |
번호키를 입력 후 입실을 하면
사진처럼 확 트인 공간이 보인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곳곳의 장식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침대가 있어서 오~ 침대도 있네? 했는데
모양만 침대 모양이였다.
침대 바로 앞에는 큰 전신거울이 있는데
한참동안 다같이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사진을 찍다가
주변 카페를 검색해서 음료를 주문했다.
디저트는 미리 먹고 싶은 디저트로
사왔기때문에 음료만 시켰다.
무엇보다 난 이 단체석이 마음에 들었다.
이야기 꽃을 피웠던 단체석
다산동 꼬모윤 카페에서 사온 디저트
(카페기록에 기록되어 있다.)
집 갈때쯤 보였던 조명....
사용하려했지만 귀찮아서 패쓰!
셀카가 엄청 잘 나왔던 공간이였다.
느낌상 사진만 1시간동안 찍었던 것 같다.
음료가 도착하고 나서
다들 앉아서 대화를 했다.
대화를 몇 시간이나 해도 부족했던 날이였다.
장소는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찾았고,
155,000원이라고 뜨지만
최종결제금액은 224,780원이 결제됐다.
(결제시 달러($)로 청구)
(청소비, 서비스수수료, 숙박세와 수수료 포함)
★예약링크 더보기 클릭★
카페 방문했다고 생각할 겸 선택한
이 장소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스튜디오 이용 공간에 맞게
디자인과 소품들이 있었기에
더 아지트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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